지난 포스팅에서 뭐 뭐 들을 생각이다 라고 올렸는데..정말 글에 적은 것처럼 보고 와 버렸습니다. 막상 가서 다시 생각해 보자 했지만 좀처럼 달라지지 않터군요. "온라인 게임 속의 경쟁" 이란 주제에 이끌려 들어갔었는데.. 듣는 중에 자꾸 낚였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표해주신 분도 애써서 바쁘게 회사 다니는 와중에 준비하셨을 테고 나름 열심히 하셨을 텐데...주제에 들어간 온라인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대안적인 면이나 일반적인 예를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꼭 온라인이 아니여도 다 들어가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전체 1시간 분량의 발표 내용은 아니였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으로 들은 "사례중심으로 읽어보는 SCRUM & XP"는 역시 인기 강연이더군요! 자리가 없어 카메라 앞에 앉아..
2003년도 처음에 했었던 KGC 아니 KGDC 2003에 가고 그 이후론 바쁘다는 핑계와 또 약 2년 동안은 게임회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갈 수 없었습니다. 비록 금요일 하루지만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인 KGC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이 살짝 설레이기도 하고.. 원더걸스는 못본다는 마음에 한편 한 숨도 나오고 >,.< .13:00 - 김지원, 온라인 게임 속의 경쟁 .14:10 - 남기룡, 사례중심으로 읽어보는 SCRUM & XP .15:20 - Yoichiro Miyake, 온라인 게임을 위한 AI 테크놀로지 이 정도 보려고 예상 중 입니다. 박일님의 강연도 듣고 싶지만...AI 테크놀로지랑 겹쳐서..T.T
사고 싶은 PDA 아니 PDA 폰 발견. 아이디어 회의가 한 동안 많았는데 지하철이나 샤워 하던 중에 생각난 아이디어를 빠르게 옮겨 적을려고 하다 보면 항상 펜이 없거나 종이가 없어 아쉬웠었다. 그래서 한 동안 메모지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보관하기도 불편하고 이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리뷰해 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결론은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가격 싼 PDA를 장만하자!! " 여기 저기 검색하다 보니 SONY 의 클레오? 뭐 그런게 있던데 디자인은 쿨~ 하지만 이미 단종되어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HP 컴팩은 예전에 써봤지만 너무 무겁고 새로 구매 하려고 하니 최하 20~30 만원은 줘야만 했다. "일정 관리도 필요없고 메일도 관리 안하니.. 터치로 스케치 할 수 있게 ..
생일 기념하여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XBOX360'을 지르면서 같이 FIFA 08와 PGR3를 샀습니다. 피파는 옛날부터 꾸준하게 해오긴 했지만 2002년 월드컵 버전에서부터 불꽃을 쏘는 만행을 저지른 이후부터 계속하여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홀수 년도엔 게임이 좋다는 설이 있긴 했지만 위닝처럼 계속해서 게임을 하게 만들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이번 시리즈는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XBOX 360 이라는 강력한 하드웨어가 뒷받침이 되긴 했지만 그래픽과 라이센스 이상의 재미가 들어있더군요. 특히 새로운 카메라 모드이자 도전 모드인 "Be a Pro"는 정말 축구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아 정말 내가 축구를 하고 있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축구를 3차원으로 잘 표현(게임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했..
갑자기 싸이월드 도토리가 늘어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게 제 추억에 대한 보상 가격이더군요. 얼마 전 갑자기 어떤 포스팅 글을 쓰고 있는데 옛날 사진이 필요해서 싸이월드에 들어갔었습니다. 중국 여행 당시 사진을 올려 놨기에 기억하고 들었지요. 그런데 제일 오래된 사진들 몇 장이 안뜨더라구요. 그냥 보다가 그런 화면이 떴다면 그냥 지워졌겠지 했겠지만 글을 쓸려고 생각했는데 안 나오니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싸이월드 측에 어떤 사진이 지워졌다는 메일을 보냈더니 자세히 어떤 건지 다시 써서 보내던가 아이디랑 비밀번호(이건 임의로 바꿔서)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사진의 폴더 위치와 날짜, 제목까지 정리해서 보냈지요. 일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 일..
페르시안님이 예전에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셨었는데 이제야 발견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 게임아케데미에서 나온 책으로 표지는 참...할 말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표지만 보면 정말 재미 없는 교과서가 있을 것 같지만..( 쿵파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니 쿵파가 크게 나왔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마 그랬으면 책 판매 부수도 x10 는 되었을 것입니다. ) 내용은 Gamasutra 의 포스트모템을 모았던 ' 성공으로 이끄는 게임개발 스토리 ' 만큼 충실합니다. 오히려 한 게임의 제작 사례가 한 권으로 이루어져 분량이 많으며 필자의 개인 생각이나 그리고 팀원 간의 문제점 (K모 팀장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등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어 마치 개발 후기 세미나 듣고 삼겹살 집에서 소수 한 잔 하는 듯한 ..
삼국지 DS를 구매하여 열심히 플레이 중입니다. 몬헌2는 병아리 얀쿡 한번 잡고 쉬고 있음. 삼국지3를 기반으로 했다고 합니다.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 중 하나가 삼국지3 였기 때문에 바로 구매 해 버렸습니다. 삼국지3 원조 모드와 DS 모드로 나눠져 있는데 원조 모드는 잠깐해보고 DS 모드만 진행 중이라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회사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지하철에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피곤해도 땅 먹는데 벌써 중독이 되었는지 자꾸 손이 가는군요. 약간의 아쉬움이라고 하면 병력이 30,000 있건 300 있건 병사를 표시하는 모양이 게이지로 되어 있어서 군세의 위대함을 표현하기가 좀 부족하네요.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모바일 버전 게임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리고 또 기본 인터페이스에..
"Game Design: Principles, Practice, and Techniques - The Ultimate Guide for the Aspiring Game Designer", Jim Thompson 에서 발췌 [ Fun ] 사람들은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플레이 한다. 호러 게임의 오싹한 재미에서부터 퍼즐 게임에서 패턴을 완성하는 재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게임을 즐긴다. 하지만 하나의 레벨에서 너무 어렵거나 당황하여 재미를 잃어버리면 사람들은 플레이를 그만 둘 것이다. [ Reward ]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할 때 항상 보상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스킬 레벨 업, 아이템 수집, 비밀 장소 발견, 도전에 대한 만족 등을 보상으로 생각한다. 이 보상은 항상 플레이어가 명백하..
새로 지급받은 컴퓨터에 딸려온 삼성 키보드가 모양은 이쁜데 이상하게도 자꾸만 오타를 양산하여 여기 저거 인터넷 탐험을 해보면서 키보드매니아라는 사이트를 발견 하였습니다. 이쪽으로도 굉장한 매니아 분들이 많더군요. 가까이에 계신 분은 집에서 50만원짜리 키보드를 쓰신다는데....허허허 사진 출처 : http://www.nmindplus.com/ 처음엔 체리 키보드를 살려고 했었는데 좀 비싸더군요. 그래서 기계식이면서 저가 모델인 Filco Zero 키보드(58,000원)을 사려고 알아 봤더니... 사람들이 '사장님 키보드'라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아니면 칠 수 없는 강력한 소리의 키보드라는 것이죠. 그래서 몇 일 요것 저것 보다가 밤에 술 기운에 그랬는지 스트래스 때문인지 밤에 회사 복지카드로 덜컥 FIL..
물론 회사에 Visual Studio 관련 라이센스가 있지만 기획자에겐 잘 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_-; (코딩 많이 하는데..) 그래서 입사하고 짬짬히 시간 날 때 마다 찾아 받아보고 돌려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문제점은 윈도우 기반에서 유니코드를 잘 지원해 주는 에디터여야 하는데 이게..참 아이러니 한 것이 리눅스 기반의 공개 소프트웨어가 참 많지만 윈도우용이면서 유니코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에디터가 거의 없더군요. 사실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에디터 중에서 윈도우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 자체가 얼마 없지요. 그래서 찾는 프로그램이 SciTe Text Editor 였습니다. 유니코드도 깔끔하게 지원해주면서 C/C++ Syntax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하지만…스크립트가 워낙 양이 방..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제일 처음 했던 일은 Google Adsense 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면 본문은 4줄이고 광고가 전부인 페이지가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스크롤 하려고 화면 찍다가 광고 찍는 경우가 생겨서 수익이 날진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텃밭에 물주는 마음으로 (비닐하우스가 아니고)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본문 하단에 넣었는데...수익이 잘 안나더군요. 그래서 이쁘게 보이면서 나도 잘 쓰고 있던 FireFox의 추천용 광고를 달았었지요. 보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색깔도 잘 맞고....하지만 클릭수는 일년에 2개 정도..될려나..-_- 하하하.. 노출수는 100~200은 되는데 너무 적은..
: The Escapist , issue113 링크 : http://www.escapistmagazine.com/articles/view/issues/issue_113/1385-How-to-Become-a-Game-Designer 아침에 흥미로운 아티클이 날라왔네요. 게임디자이너 되는 방법인데요. 재미있는 부분은 QA나 CS 혹은 기술 지원같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시작하고 욜심히!!! 일해서 게임 디자이너가 되라고 하네요. 확실히 게임 디자인쪽에는 QA 하시던 분이 많은데 적응도 금방 하시고 개선점이나 아이디어 등도 잘 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가마스트라에서 온 메일을 보니 2007년 개발자 연봉이 나왔네요. 링크 : http://www.gamecareerguide.com/featu..
* 사전적 의미 :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의 안정화·자동화된 수행 *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이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짝사랑을 부르는 말 * 많은 게임을 내려받고 이것 저것 사다가도 어느새 손에 있는건 PSP 위닝 * 퇴사하고 1달이 지났는데도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게시판을 확인해 보는 이전 회사 그룹웨어 ( 이 글 보면 아이디 삭제 하시려나 ... -_-;;) * 정신통일이 필요한 일을 할 땐 꼭 꺼내 듣는 Ego-Wrapping 앨범 * 친구한테 받은 오토 시계 멈추지 말라고 가끔씩 풀어 잡고 미친듯이 흔들어 대는 것 * 오늘은 당장 읽지 않을 것을 알지만 프린터로 무조건 뽑아 놓고 보는 카마수트라 아티클들 * KMUG 에 들어가서 새로 올라온 맥 사진 보고 노트북 게시판에 새로운 글 확..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IT 회사 먼저,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건즈 온라인을 만들었죠. 주당 35시간(10시~18시) 일합니다. 초과 근무 안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는 회사 같습니다. 이 회사의 모 팀은 지난 6월 중 5일간 하루 2시간씩 초과 근무(9시간씩 5일 일했겠네요)했다고 심각하게 반성하며 괴로워할 정도입니다. 다음은 고릴라바나나입니다. 실제 업무는 주당 20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하루에 4시간만 회사에 있는 건 아니고, 나머지 4시간은 게임하고 쉬면서 자기계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과근무(야근)가 금지되어 있어서, 초과근무하려고 하면 화낸다고 하네요. 구인 광고에서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마치겠다"는 사람은 사절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자기 전 블로그 스피어를 둥둥 떠다니다 ..
점점 거대해져 가는 몸의 튜브를 보며 더 이상은 이 따위 몸뚱아리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여자친구와 아침 조깅을 하기로 결심했다. 아침에 같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집 근처에서 달려보기로 여기에 큰 도움을 준 것이 iPod 펌푸! 꼭 운동 할 때 iPod을 쓸 필요는 없지만 PSP로 mp3 듣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iPod Video를 살까 생각하던 차에 apple 스토어에 등장한 Nike + iPod 에 눈이 확 가고 마음이 동하여 우선적으로 iPod이 있는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계획했으나 그러면 새로 나온 작은 녀석으로 사라는 여자 친구의 말에 집에 와서 바로 여친용 Arm Band 와 iPod 셔플 작은 녀석을 회사 복지 카드로 구매! 생각해보니 옥상에서 나가서 뛰어 놀기를 오매불망하는..
http://www.eve-online.com/ 그 동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Eve 온라인 14일 Free 트라이얼 링크를 보고 바로 계정 만들어서 클라이언트 다운받았다. 다운받은 클라이언트는 600 메가 정도.. 인스톨하는 중 언어 선택 하는데 Korean 이 있길래 클라이언트 깔릴 때만 한글인가 하는 생각에 선택해서 실행했더니.. 게임 인트로 영상에 한글 자막이 나오는게 아닌가! 처음엔 단순히 번역기로 돌리던 사이트들 처럼 허접하게 번역했나 하고 의심 어린 눈으로 확인해 보았지만 마치 한국판 출시 한 듯이 정성 어린 자막들이었다. 또 게임 중에 투토리얼 전체도 한글화하여 한국 유저들을 위한 배려는 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메뉴나 진행에서 한글화 된 것은 아니였다. 그래도 이국 게임에서 뜻하지 ..
기담의 뜻이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영화 기담은 거기에 극악의 공포를 포함시켜 주었습니다. -_-;;;;; 아... 어제 저녁 기담을 보았는데 극장에서 영화보다가 소리 질러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불끄고 디아이 보다가 그런적은 있었지만...(그거보고 같은 날 바이오하자드도 불끄고 했다는...) 기담은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고 흥미로우면서 깔금하게 공포를 전해 줍니다. 전체 이야기가 있으면서 그 안에서 에피소드별로 나누어지는 깔끔한 구조로 대부분 공포영화들이 내용상 같은 귀신이 계속 나와서 질질 끌다 지쳐서 엔딩나오는 실수를 기담은 에피소드라는 방식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장화홍련같은 스타일리쉬한 귀신영화다 라고도 하는데 무서운 것으로 따지면 기담은 100배는 무섭습니다. -..
* 다들 한창 휴가가고 할 때 쉬지 못하고 이직해서 살짜 실망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단위로 다 같이 휴가가 있다는 말에 살짝 설래임. *-_-* * 컴퓨터 받고 세팅해서 기존의 문서들 보기까지 건~ 1주일 걸림. *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린시절 재미 있는 장난감을 받았을 때 자기 전 머리 근처에 놔두고 일어나자마자 찾는 듯한 기분으로 출근하는 마음. * 두번째 날 부터 소원하던 반바지를 입고 출근했음. 그리고 다음 날에 쪼리까지.. 후질근한 모드 너무 좋아! * 앞으로 빡시게 가르쳐 줄꺼라는 사수님의 말에 순간 놀랐지만 예전 회사의 사수를 생각하면서... 그래 무관심한 것 보단 열심히 가르쳐 주는게 10억배 좋은거야 하고 생각함. * 아직 기합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탈레반의 한국인 인질사태 종교 몰이해가 낳은 비극"란 제목으로 세계일보에 난 기사. 저는 종교 생활을 하고 있지 않고 탈레반 인질 사태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인터뷰 하신 "이아무개" 목사님의 사상은 신선하면서 무교인 저에게도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슬람에서 믿는 신 또한 기독교에서 믿는 같은 신이 거늘.. 믿음이 다르고 양식이 다르다 하여 죽이고 미워하고... 대우주적으로 보면 다 어리석은 일 -_-;;; ( 이슬람의 신도 기독교의 신과 같다는 것을 대학교 3학년 겨울 방학때 내셔날 지오그래피를 읽다 알고....한 동안 어지러웠음 ) 마지막에 인용하신 라인홀트 니버(1896∼1971)의 기도문 한 구절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탈레반 사태 때문도 아니고 제..
* http://www.gamecriticsawards.com/ * "The Band " 가 Best of Show 와 Best Hardware/Peripheral 그리고 Best Social/Casual/Puzzle 상을 받았군요. 3관왕~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 사이트에 가보면 알겠지만 E3 이전 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게임들이 많이 있고 FPS 와 스포츠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성향이 많이 반영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목해 볼 것은 그렇기 때문에 더 눈에 뛰는 것이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네요. 좋은 게임은 모든 것을 초월하나 봅니다. * 그리고 주목되는 게임으론 기타 국내에 소개 된 E3 기사에선 보지 못했던 게임 중에 Best Console Game 과 Best Role-Playing..
Show 를 하면 공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080 ? 이건 회사 측에서 부담해서 통화요금을 무료로 하는 것.. 그럼 이거 뭐지... 두 번 기사를 읽어보니... 이 서비스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고객이 사용하는 데이터 통화료(9.1원/1KB)를 대신 부담함으로써, 고객은 요금 걱정 없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기업은 새로운 마케팅 및 홍보 경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기사에는 이거 뭐 마치 무조건 어디서나 인터넷 할 수 있는 것 처럼 올렸는데... 한정적인 도메인 안에서만 사용가능한 인터넷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삼송생명 080" 이라고 하면 삼송생명 보험 가입 싸이트로만 무선 인터넷이 접속 가능하단 말이지. 만약에 싸이월드에서 080 쓰면 요금 내다가 싸이월드 망할지도..
- Total
- Today
- Yesterday
- 마비노기 영웅전
- 아내
- 게임
- 5집
- GDC2007
- PSP
- interactive storytelling
- 2008년
- Façade
- GDC
- 게임기획자
- 언니네이발관
- 책리뷰
- Game Design
- 정발
- STORY
- Wii
- 책
- M-06
- MMORPG
- 구글
- POSTMORTEM
- 문국현
- MMOG
- Macbook pro
- Level Design
- 플레이모빌
- 게임회사
- second lif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