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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이직 후 1주일 보고서

chauchau0 2007. 8. 12. 02:38

* 다들 한창 휴가가고 할 때 쉬지 못하고 이직해서 살짜 실망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단위로 다 같이 휴가가 있다는 말에 살짝 설래임. *-_-*

* 컴퓨터 받고 세팅해서 기존의 문서들 보기까지 건~ 1주일 걸림.

*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린시절 재미 있는 장난감을 받았을 때 자기 전 머리 근처에 놔두고 일어나자마자 찾는 듯한 기분으로 출근하는 마음.

* 두번째 날 부터 소원하던 반바지를 입고 출근했음. 그리고 다음 날에 쪼리까지.. 후질근한 모드 너무 좋아!

* 앞으로 빡시게 가르쳐 줄꺼라는 사수님의 말에 순간 놀랐지만 예전 회사의 사수를 생각하면서... 그래 무관심한 것 보단 열심히 가르쳐 주는게 10억배 좋은거야 하고 생각함.

* 아직 기합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10시에 정확히 맞춰 출근함. 전 회사에서도 늦는건 아니였지만 이상하게 5~10분 늦게 나오게 되더라는...

* 회사의 전체적인 인상은 나 빼곤 모두 바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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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는 상관없는 큰웃음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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