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Google이 firefox 3.0 부터 Google Sync 를 지원 하지 않았는지 이유가 나왔네요. 자연스럽게 북마크와 쿠키까지 모두 싱크되던 Google Sync의 편리함에 3.0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고 쓰고 있었는데... "사실은 우리도 웹 블라우저 개발 중이라..더 이상 FireFox 를 지원 할 수 없다네~" 뭐 회사가 이익을 위해서 돌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악마가 되지 말자던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양 행동했던 그들이기에 섭섭한 마음이 생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MS가 그랬으면 뭐 너희가 그렇지 하고 넘어 가겠지만 말이죠.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제일 처음 했던 일은 Google Adsense 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면 본문은 4줄이고 광고가 전부인 페이지가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스크롤 하려고 화면 찍다가 광고 찍는 경우가 생겨서 수익이 날진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텃밭에 물주는 마음으로 (비닐하우스가 아니고)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본문 하단에 넣었는데...수익이 잘 안나더군요. 그래서 이쁘게 보이면서 나도 잘 쓰고 있던 FireFox의 추천용 광고를 달았었지요. 보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색깔도 잘 맞고....하지만 클릭수는 일년에 2개 정도..될려나..-_- 하하하.. 노출수는 100~200은 되는데 너무 적은..
구글이 하고 있다는 도서관 정보화 프로젝트에서 쓰이는 스캐너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예전에 논문 쓰기 위해서 국회 도서관에 자주 갔었는데 머리 속에 강하게 남았던 것이 복사기 앞에서 논문을 마구 넘겨가며 복사하는 직원들이었다. 이런걸 기계로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구현하면 저렇게 생겼군. 과연 오래된 서적들도 저 단단해 보이는 기계에서 부드럽게 스캔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몇 년 후엔 고전에서 부터 거의 모든 책의 내용을 검색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구글은 GPS없이 GPS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법은 핸드폰으로 실시간교통 데이터를 보내주는데 비용은 무료! 단순히 핸드폰으로 google.com/gmm 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신의 운전방향뿐만 아니라, 빨랑,주황,노랑 그리고 녹색선으로 혼잡정도를 나타내준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공짜지만, 웹서핑하는 약간의 비용은 든다고 하네요. ---------------------------------------------------------------------------------------- 예전에 작업 했었던 MSN Messenger P4 관련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맵을 이용한 게임들이 있었는데 여기에 적용시켜 보면 + a 의 수많은 컨텐츠가 개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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