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에 가는 펜타포트를 준비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 이건 정말 필요하겠다. 전통적으로 비가 왔던 펜타포트를 보면 (가보진 않았지만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늘보니 곳곳에 비를 뿌린다고 한다. 우비도 입고 가야하는건 아닌지.. 신발은 조리를 신고 가는게 현명한 방법일지.. 참 고민 된다. 펜타포트 FAQ 에 나온 준비물 1. 우천시 대책 : 캠프/등산용의 우비와 장화를 준비해 주세요.2. 핸드 타올 : 뜨거운 여름입니다. 땀을 닦거나 햇빛을 차단하는 데 유용하게 쓰입니다.3. 예비로 갈아입을 옷 : 비가 오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흙먼지 등으로 옷이 더러워졌을 때 갈아입을 옷가지들을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4. 신발은..
최근 나오는 축구 만화들이 이상하게 3편이나 2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경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상 아무리 봐도 시작은 장대했는데..갑자기 5페이지에서 황당한 결말을 만들어 버리거나 갑자기 주인공이 해외로 가버린다..던지 그러네요.. 스포츠 만화의 특성인지도 모르겠고..기자들에게 스포츠 만화는 인기가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Man.Utd vs 그팀 결과는 아주 흡족함..-_______________- 씨익~ Kick 슈팅과 슈팅 코리아로 전문 축구 만화작가라고 해도 어울릴 분의 작품인데..인기 때문인지.. 2006 독일 월드컵을 겨냥했던 것이 실패해서 인지 2권에서 완결 됨. 2권에 완결이라고 써있는데..참 보기 뭐함..그냥 상.하로 나왔으면..깔끔했을텐데...( 예상 못하..
기타히어로의 개발사가 MTV에 인수된 이후에 지대로 된 물건 하나 낼꺼 같습니다. E3 특집에 나온 디지이즈게임 기사를 보면 기타뿐만 아니라 드럼, 베이스, 거기에 보컬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오는 군요. 이름은 단순하게 . 음원의 경우엔 메이저 회사들에서 라이센스 받아서 할 것이라고 하니 기대 됩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만든다고 하는데 아마도 온라인을 노린 게임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집에서 베이스, 드럼, 보컬까지 한꺼번에 하긴 쉽지 않을테니 말이죠. 완성도가 있고 온라인에서 가상의 무대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도 함께 보고 참여 할 수 있게 한다면 Youtube 버금가는 문화 현상이 만들어 지진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해 봅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는 하고 싶었지만 악기 배우는 벽..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순간만은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기억해야지 했던 순간이 있다. 고등학교 때 어떤 시험이 끝나고 아주 일찍 하교하던 버스 안이었다. 버스는 날디 낡은 30번 버스, 구멍이 있어 가끔 바닥이 보이기도 했다. 다 떠오르지 않은 한강에 햇살을 받으며 텅텅 비어 있던 30번 버스를 전세라도 낸냥 맨 뒷 자리에 앉아 창으로 들어오면 바람을 맞으면서.. 왠지 사람들과 다른 시간 속을 살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 속에 일상처럼 조용하면서 남과는 다른 그렇다고 불안하지도 않은 삶. 한강을 건너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그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쉬고십다는 생각에서 인지.. 여유로운 망중한이 생각난다.
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기 전에 영화를 봤는데.. 아련한 가슴 뿌듯함에 쉽게 잠들 수가 없었다. ( 비온다고 문을 닫아놔서...더워 못 잔 것도..한 몫했지만..) 일본 영화나 만화에선 유메, 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한국에선 성공이 많이 나오는거 같고. '린다린다린다' 에서는 직접적으로 꿈을 꾸자 우리가 꿈꿔온 공연을 멋지게 치루자 라는 식의 거창하고 직접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보이지 않는 갈등은 대부분 꿈에서 기초해 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대로 살아가는 이는 극소수 라는 말이 생각난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서 살아 가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왜 이런데 이러..
http://gamedevgeek.com/2006/06/02/robocode/ 예전에 EBS에서 카이스트가서 연수 비슷한걸 받는 학생들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은 학생들끼리 탱크 게임가지고 알고리즘 대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오늘 우연히 서핑을 하는 중에 관련 자료를 발견 하였다. 읽어보면 IBM에서 자바 교육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참 미쿡 교육 시스템도 부러운 점이 많다. 우리 때는 아직도 그런다곤 하지만 아래아 한글 배우고, 한메타자한글 때리고 ( 이거다 송재경씨나 김택진 엔씨 사장님이랑 관련있다는...) 그랬었는데.. 저런걸로 수업하고 대결하면 얼마나 컴퓨터 싸이언쓰가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철저히 느낄 수 있을텐데..
어제 트랜스포머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스팩타클하고 웅장하며 볼꺼리가 많네요. 전 영화의 감동보다는 저거 하나 가지고 싶다하는 마음이 간절해 지더군요. 어떤 유형으로나 변신이 가능하고 (포니->포르쉐 까지) 완전 인공지능을 가진.... 그래서 장난감이라도 사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거 보다가보니.. PC게임으로도 나왔네요. 그런데 평가는 평균 5점대..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꽤 괜찮아 보이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기에 저런 평가를 얻었을까..궁금해 지네요.
28일 (토요일)에 가기로 결정!! 얼마만의 공연인지.. 몇 명씩 수소문해서 뭉쳐서 갈 예정. 이번 공연엔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늘부터 출연진 앨범을 열심히 들어놔야 겠다. 그 날 출연진은 디제이덕은 빠졌고... 오션 컬러 씬 온다고 함!!! 대박이닷!!!!!! DJ DOC with BUDA SOUND Testament 크래쉬 (Crash) 보드카 레인 (Vodka Rain) 바닐라 유니티(Vanilla Unity) 레이니선 (Rainy Sun) 피터팬컴플렉스 (Peterpan Complex) Stevie Salas 쟈니로얄 (Johnny Royal) 69 Chambers 뭄바트랩 (Moombatrap) 스트라이커스 (The Strikers) Fantastic Plastic Mac..
오늘 KMUG 에 들어갔더니 닌텐도와 Apple, iPhone용 게임을 준비 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이것이야 말로 apple에게는 환상적인 결합이 아닐까. 이미 듀얼 터치패드를 이용해 키패드 없이도 진핼 할 수 있는 NDS 게임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실화 된다면 iPhone 판매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닌텐도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과연 실현 가능할지 모르겠다. 우선 전통적인 닌텐도만의 폐쇠정책이 있겠고 닌텐도가 꾸준히 잘나가고 있는 NDS 를 버려두고 iPhone 을 선택할 경제적인 이유가 없다. 이건 다르게 보면 마리오 게임이 PS3나 XBOX에서 돌아가는 일과 비슷할 것이다. 이런 마리오는 힘들겠다. 패드가 없잖아~
문제의 해결책은 항상 그 문제 안에 있다고 해야 할까..나.. -_- 오늘 부팅 후 계속적으로 블루스크린을 띄우고 죽어버리는 바람에 1시간 동안 이메일 밖에 확인 못했었는데.. 마음을 "지식e" 책을 보면서 다 잡고 기다리다가 자세히 보게된 블루 스크린 문구.. Disable BIOS memory options such as caching or shadowing. 바이오스에 들어가 하이퍼 쓰레딩 옵션이랑...쉐도우 메모리 옵션 죽이고 들어왔더니... 컴퓨터가 너무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매일같이 느리던 썬더버드도 확확 돌아가고... 헐 바보같이 1년 동안.... Orz
조선제2초급학교 운동장 지키기 일본 도쿄의 에다가와 초급학교 아이들은 6월 29일까지 14억을 마련하지 못하면,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 운동장을 빼앗기게 됩니다! 에다가와 조선 제2초급학교는, 일본 식민지 시대에 도쿄 에다가와 쓰레기 처리장으로 강제이주 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민족의 말과 글을 자식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60년 전 손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으로 만드신 민족학교입니다. 지난 2003년 12월, 우리민족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극우정치인 ‘이시하라’ 도쿄도지사는 제2학교가 수십년간 무상으로 써 오던 학교 운동장 토지비용으로 40억 원을 지불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소송은 일본 정부가 ‘과거 조선인 강제이주의 역사적 책임’을 이유로 합의문서까지 만들어 줄곧 무상대여해온 운동장을 하..
맥북 프로를 사고 싶은 마음을 꾹.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참에 확 사버려야 겠다. 단 한 가지 맥을 사면 게임을 못해 라며 자위하곤 했는데 이젠 그 마지막 하나 남은 이유도 사라져 버렸다. 하프라이프2나 퀘이크4 정도는 우수워요~ 라고 등장한 parallels 3.0 YouTube 동영상으로 본 퀘이크4는 예전 회사에서 버벅 거리면서 돌렸었는데 오히려 맥에서 더 잘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인다. 이건 맥용 Half-Life2 인 듯 이게 parallels 3.0 에서 돌린 스샷
엔지니어의 외국기업 이직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읽고 위 링크의 포스트를 보다 마지막에 있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이라 퍼왔다. 에피소드: 국내 모대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외국으로 취업한 K씨가 있었습니다. 몇 년간 외국기업에서 일을 탁월하게 한 결과, 어느 날 매니저가 K씨를 불러서 회사에서 학비를 대어 대학원에 보내주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K씨는 한국 기업들처럼 당연히 “학업을 마친 후, 학업 기간 x 2배수의 기간을 필수 근무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받은 학비를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매니저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것은 당신의 업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로 주는 것이다. 어떤 조건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K씨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어서,..
이런게 정보문화사에서 책으로 나오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글쓴이의 말처럼 VC++ 배우는데 좋은 예제가 될꺼라는 생각이 든다. 쿠할할 이니 그래도..게임봇 만들기라니..하하하 나도 하나 사봐야 겠다. 흥미로와 흥미로와. 책 값도 싸네..이따 점심 시간에 반디앤루니스에 가서 한번 봐야겠다. 목차 Chapter 1 윈도우의 기본 익히기Chapter 2 게임봇 예제를 위한 몸풀기 Chapter 3 접속 유지 프로그램 Chapter 4 자물쇠 숙련도 자동으로 올리기 Chapter 5 낚시봇 Chapter 6 사냥봇 Chapter 7 개량형 사냥봇 Chapter 8 전장봇 Chapter 9 Autochat Chapter 10 WOW 클래스
올블질을 하던 중 구글 면접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이야기 해보겠다. 구글코리아 면접 ‘논란’…국내 포털 정보 캐내기 혈안 위 링크에 걸려있는 기사의 요는 면접을 보면서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정보에 대해서 다 까발리기 때문에 이것이 구글이 한국의 기술 정보 수집을 위해서 과도하게 면접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물음이다. 면접 과정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다보면 테크닉적인 부분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있지만 현재 구글도 모르는 국내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뭔 개인적인 생각이고.. 게임 기획자 서류 전형이나 면접을 보다보면 때때로 과거 기획했던 게임의 기획서를 내야하는 일이 생긴다. 어쩔 때는 자..
프로젝트 과도기 중에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서 헤매이다가 우리가 가진 기술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없을까 하는 생각만 골몰하다가 제안했었던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를 이용하여 손가락을 따라가면서 여성의 신체를 터칠 할 수 있다는 기획의 완전 성인용 게임이었는데.. 알지롱에 올라온 NDS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글에 딸린 글을 보니 그때 게임이 다시 생각났다. 시스템을 그림으로 표현 하자면이런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해당 포인트에 여성의 신체가 반응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제안은 통과했는데 개발하지 못했던 이유는 이 카메라 기술 모듈이 WIPI 용으로 밖에 없었고 시장 보급율이 10%도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카메라 제어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 조차도 어디인지 불분명한..
제목 : 사용자 주도 내러티브 활성화를 위한 MMOG 스토리환경 디자인 (MMOG Environment Design for Player Generated Narrative) 저자 : 최수영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석사과정, 오규환 /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조교수 주제어 : 플레이어 생성 내러티브, 다사용자 온라인 게임 연도 : 2006 가을 코멘트 : 우연하게 구글링하다가 발견한 논문, 게임 외부에서 일어나는 내러티브가 아닌 게임 내부에서 사용자가 주도적인 입장이되어 내러티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예시로 GE 나 이브 온라인이 주로 나와서 Wow 중심으로만 이야기하던 다른 요즘의 논문에 비해 참신했음. 논문에서 말한 이브 온라인의 성공이냐 실패냐의 관점에서 볼 때 오히..
Escapist Magazine 에 나온 흥미로운 기사 하나 Vision Doesn't Sell Copies - http://www.escapistmagazine.com/issue/96/19 Clover Studio가 왜 망했을까에 대한 짧은 이야기, 예전에 GDC Award 포스팅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클로버 스튜디오에서 추구했던 새로운 그래픽, 게임 플레이 들을 보면 김기덕 영화가 생각난다. 뛰어난 감성과 화면으로 외국에서 당연스럽게 상을 받는 유명한 영화 제작자의 영화지만 돈이 되는 영화는 아닌 것만은 틀림없다. 너무 새롭거나 파격적이기 때문에 메인 스트림의 사람들은 쉽게 그것에 적응 하거나 이해 할 수 없으니 말이다. 클로버 스튜디오도 점점 현학적인 게임으로 계속 가다 극에 달아서는 "Okami" ..
아침 인트라넷에 올라온 글 중에서.. - 기획 분야의 사회 초년생에게 권하는 책 (경제경영)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청림출판 100억짜리 기획력, 하우석, 새로운제안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 다산북스 좋은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HR 인스티튜트, 거름 한국의 기획자들, 기획이노베이터그룹, 토네이도 톰피터스 자기혁신 아이디어, 톰피터스, 한국경제신문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씨앗을뿌리는사람 로지컬 씽킹, 테루야 하나코 외, 일빛 드림소사이어티, 롤프 옌센, 한국능률협회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찰스 핸디, 생각의나무 3월달에 이벤트했던 책들 리스트 중에서 기획 부분만 올려 봤습니다. 요즘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모니터 높이 만큼 쌓여 있지만... 그래도 이 책 사는 병은 못..
근로자의 날... 난 근로자가 아니고 노예니깐..출근해도 괜찮아하는 마음으로 왔지만..일이 되진 않는다. 헤후~ >,.< 그러다가 계속 드는 생각은 왜 좀 큰 회사다 싶으면 AIX를 많이 쓸까? AIX 의 장점은 과연 뭘까?? 하는 생각 이 자꾸든다. 홈페이지에서는 손쉽게 설치, 관리 및 가상화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라고는 하지만...이건 리눅스도 아니고 윈도우는 더욱 아니라 메모리 사용의 제약도 많고 그렇다고 리눅스에 비해 굉장히 빠른 속도도 보장해 주지 못한다. IBM이 세일즈를 잘해서 일까??? 일반 리눅스와 비해 했을 때 AIX 의 장점은 뭘까요?? ps. AIX 정보 센터 문서 서비스 이런건 한글화도 잘 되어 있음. ^^ ------------------- 프로젝트 끝나고..
이번 GDC07 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 김기웅님 블로그를 통해 따끈한 번역 PPT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애자일 게임 개발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예전에 보았던 하프라이프 관련된 카마수투라 문서가 생각났다. "The Cabal: Valve’s Design Process For Creating Half-Life" 1999년 자료였지만 이 features를 읽고 '아~ 그래서 하프 라이프가 그렇게 연출력이 뛰어 날 수 있었군~'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애자일이 작고 반복되는 주기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라면 Cabal은 게임의 Chapter 단위(에피소드라는 말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다.) 로 팀을 구성하는데 이 팀 구성은 SCRUM의 팀 구성과 유사하다...
몸이 너무 피곤한데 ( 격렬한 태보와 무서운 요가로 인해 ) 잠이 도~ 통 오지 않턴차에 "aircamp" 형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요즘에 지부리 등의 잘나가는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만화들의 장면 장면을 볼 때 마다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배경의 디테일함이나 3D를 이용한 역동적인 (절대 튀지 않는) 움직임은 지친 새벽 나의 정신을 더욱 선명하게 해 버렸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화면이 너무 아름다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었다. 덕분에 4시에 취침..-_-; 내일 새벽엔 챔피언스 리그도 봐 줘야 하는데..이걸 어쩌지 컨디션 조절 못하고 있군~ Paint By smileman.egloos.com
By Nintendo. 어제 밤 (19일)부터 Daum 포털에서 광고하는게 나왔는데.. 이나영 역시~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나보다.. " 이담비~ " 아주 적절한 모델 기용과 홍보력으로 NDS가 생각보다 훨씬 더 크게 게임 시장의 파이 자체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안 하던 캐주얼 유저들에게 게임을 사게 끔하는 전략이 아주 제대로 먹힐 것 같다. 어제 이나영 보러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 이쁜 바탕화면들~ http://nintendo.co.kr/www/soft/nintendogs/dogs_downloa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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