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살리기' 대국민 서명운동 이재오를 살리고 대운하를 건설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하수인, 정치 검찰은 '문국현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라!!! 정권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는 정치 법원, 정치 판사는 양심선언과 함께 즉각 무죄를 선고하라!! 국민 여러분! MB정부는 4대강 정비를 명목으로 대운하 건설예산에 준하는 비용을 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분명 대운하 의지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대운하 전도사로 불리는 이재오씨를 복귀시켜 끝까지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를 건설하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문국현 의원을 죽이려는 이명박 정부와 정치 검찰의 억지가 만 천하에 들어났습니다. 국민 여러분! 문국현 의원을 살려주십시오!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많이 소문 내주시고 꼭 참여해..
개콘이 생각나서 제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이 다시 해석되서 올라 왔습니다. (다시라고 하는 이유는 어디선가 번역된 글을 본적이 있어서) http://gamedesignerz.net/zbxe/?document_srl=79275#0 게임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물어보는 학생이 있다면 저 글을 한 번 읽어 보도록 추천 드립니다. 크리스 크로포드씨의 이야기와 제가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가는 과정과 너무나도 흡사해 놀라움을 느끼고 한편으로 안도했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저 글을 처음 읽을 당시에 국방의 의무로 인해 IT 회사에 근무하던 시절이었는데 아래 인용 부분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막에서 마시는 포카리 스웨이트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자네가 대학을 졸업하고 ..
뒤늦게 KGC 2008 이야기를 해봅니다. 엔씨소프트의 배재현 상무님(? 호칭을 뭐라해야 할지.)의 기조 연설로 시작된 KGC 2008 이었습니다. 2003년도에 처음 가기 시작했는데 벌써 6년째가 되었네요. :-0 나눠주는 T셔츠의 질은 똑같지만 예전의 가끔 나오는 고품질의 강연이 점차 없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조 연설에서 시작부터 난 온라인 게임만 만들어 봐서 온라인 얘기만 합니다 죄송함 이라고는 했지만 반대로 그 만큼의 온라인 게임에선 내가 짱~ 과 같은 자신감도 말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게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컨셉만 바꾸기만 하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프리카 컨셉의 게임을 통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마지막..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97347&board=&page=&category=203&subcategory=&best=&searchmode=&search=&orderby= 요약 하자면 부산 사는 23살의 청년이 지인에게 56억을 투자 받았는데 사람도 뽑고 건물도 사고 엔진도 새로 만들어 유저가 만족하는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조언을 구한다는 내용 입니다. 계속해서 답글을 다는 것을 보니 진지한 것 같긴 한데..... 56억으로 투자 받아서 게임 회사 만들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한다는 글 올릴 정도면.. 나이를 떠나서 이미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도 없으므로 뻥이면 다행이고 진담이라면 돈은 시궁창으로 고고씽~ 부르마블..
요즘 같은 바이오헤저드 상황에서 느낀바가 있어 작년부터 하려고 했던 정치자금 기부를 하였습니다. 물론 지지하는 문.국.현 의원에게 하였지요. 무려 10만원!! 제가 돈이 넘쳐서 그런다구요? 아닙니다. 정치자금기부를 하면 연말에 10만원까지 모두 세액 공제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 귀찮은 면이 있지만 참여하는 민주주의를 실천해 보려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직 11월 달이니 어서어서 http://www.give.go.kr/ 에 들어 가셔서 지지하는 의원에게 10만원 쏴주세요. 후원회제도의 취지 정치자금을 필요로 하는 자가 직접 정치자금을 받을 경우 제공자와 제공받는 자간에 정치자금을 매개로 각종 비리가 있으므로 후원회라는 별도의 단체를 통하여 정치자금을 조달할 ..
오늘은 철조망에 매달려 기뻐하는 아저씨 심정 항상 뒤끝이 오래가는수원과 폐륜의 경기로 인해 수원은 연패의 그늘로 패륜은 연승의 빛으로 가는 건가 했는데~ 부산이 오늘 인성이 덜 된 팀에게 고추가루 제대로 날려주네요!!! 이청룡의 공중 뒷발차기는 정말 아니였다는.. 그리고 저 세레모니 돌려주기~! 캬캬캬캬 자꾸 웃음이 나네요. 너무 통괘했습니다. 수원도 우승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폐륜 만나면 5골정도 넣고 저 세레모니 다시 돌려 주시길~!
갑자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신작 MMORPG 게임들의 대결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난건데.. 좋은 MMORPG는 좋은 배우자나 애인으로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데이트는 인던 처럼 간단 간단하게 끝날 수 있겠지만 연애나 결혼 자체는 끝이 없죠. MMORPG도 만렙 된 이후에도 꾸준히 플레이 하듯이.. 하지만...공대인의 방정식인 결혼이나 연애는 게임이 아닙니다. -_-; Sex가 게임이 아닌 것 처럼 헛! 떠오르는 비교점을 써보면 그래픽 짱 좋지만 돌리기 버거운 게임 -------------- 명품 좋아하는 성형 미인 생활형 MMORPG -------------- 밥 잘하고 빨래 잘하고 저축도 잘하는 알뜰한 당신 RvR이 잼있는 게임 -------------- 밀고 땡기기 잘하는 연애의 마술사 스토리가..
어제부로 전문연구요원 생활이 끝났습니다. 하지만...회사에 있는 인사팀 빼고는 아무도 모름 -_-; 하긴 이제 앞으로 바뀌는 거라곤 해외로 자유롭게 여행 갈 수 있다 정도인데... 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짐을 벗어 버린건 사실이죠. 처음에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선택을 하고 항상 절벽 끝을 혼자 내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훈련소 같을 때 같이 있던 친구들도 그런 말 많이 하더라군요. 잘못하면 끌려 가는건 아닌지 자리 못구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부턴 출근하는 길에 국방부 옆을 지나가도 전혀 소속감 없이 지나가도 되겠군요. -_-; 하하 내년 부턴 미국 비자 없이 여행 갈 수 있다는데..한 번 가 볼까나? 아...그리고 중요한거.. 사실 전역이 아니죠. 소집해제?
프리젠테이션 젠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 2008년) 상세보기 티스토리가 웹 에디터 상에서 책, 영화, 인물 등을 첨부 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군요. 굿~ 저는 발표할 때 PPT 준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PPT 없이 말로만 설명하면 원래의 이야기 할려고 했던 부분의 요약본만 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프리젠테이션 관련 책은 나올 때 마다 관심있게 보고 있었지요. 그러다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 처럼 시험 삼아 발표해 보았더니 굉장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더군요. PT 좋았다는 이야기는 몇 년간 발표했지만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위기상황이지만 침착하게 대처하고 있죠 박살나기 직전의 경제상황이라도 잘 넘기리라 믿습니다 강만수 장관도 지금은 많은 비난을 듣고 있지만 만만찮은 이 현실을 잘 헤쳐나갈 것입니다 수고하신다고 위로의 한 마디라도 해드립시다 개탄스러운 현실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시대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과정입니다 끼어들지 말고 가만히 지켜봅시다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22059&table=society_news&main=cmu&left=m 앞 글자만 읽어 보세요. >,.
오랜만에 정신적 피로를 지름으로 이기고자 FunShop에 들어가 찾은 아이디어 정리(?) 노트 입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직접 사서 느껴 볼려고 질렀습니다. 현재 메모 수단으로 회사에서는 메모지나 스프링노트를 사용하고 길에서는 M4650을 간단한 아이디어를 써놓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 노트는 단순 아이디어 저장소의 역할이 아닌 아이디어를 쓰고 구체화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노트입니다. 라며...정당화 해서 2만원 짜리 노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써보면서 한 번더 포스팅 해야 겠네요. FunShop Link :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205&itemno=4834
Ask the Experts: My PhD and Me! [09.22.08] http://gamecareerguide.com/features/613/ask_the_experts_my_phd_and_.php Half Real의 저자 jesper juul, 이 분이 바로 비디오 게임 연구로 박사학위 받으신 대표적인 분 너무 당연한 답. 내용에서 처럼 먼저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 게임을 만들고 싶다. - 가르치고 싶다면 어떤 분야를 원하는가? 게임 기획, 컴퓨터 과학, 매니지먼트? - 게임 관련된 연구를 하고 싶다.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높은 지위를 원한다. - 개인적으로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다. + 전문연구요원 병특을 받고 싶다. (우리나라에선...) 제가 학부로 다니던 학교에 대학원..
NHN, 국내 게임업계에서 독선과 횡포 상용화 이후 동시접속자가 1천명대로 떨어진 터바인社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당초 국내 판권료가 5억원 수준이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앞서 국내에 선보인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A社가 DDO의 절반 정도인 5억원을 제시한 것. 이후 몇몇 업체가 참가하여 경쟁이 붙게 되면서 5억에서 10억 정도가 뛰기는 했지만 10억원대의 판권료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NHN이 뛰어들면서 처음 가격의 10배에 달하는 50억원까지 올랐고, 결국 NHN이 게임을 가져 가게 됐다. 보드 게임으로 돈 많이 번건 알겠지만 10억 정도로만 입찰하고 40억 정도는 국산 중간 사이즈의 온라인 게임 4개 정도는 계약할 수 있는데..하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하지..
왜 Google이 firefox 3.0 부터 Google Sync 를 지원 하지 않았는지 이유가 나왔네요. 자연스럽게 북마크와 쿠키까지 모두 싱크되던 Google Sync의 편리함에 3.0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고 쓰고 있었는데... "사실은 우리도 웹 블라우저 개발 중이라..더 이상 FireFox 를 지원 할 수 없다네~" 뭐 회사가 이익을 위해서 돌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악마가 되지 말자던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양 행동했던 그들이기에 섭섭한 마음이 생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MS가 그랬으면 뭐 너희가 그렇지 하고 넘어 가겠지만 말이죠.
시대정신, 블로깅 중에 우연히 스쳐 보았던 것을 동영상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한번 보기 시작했더니 미친듯한 마력으로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보았습니다. 예수의 역사성의 거짓, 9.11 테러의 진실, 미국을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커튼 뒤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단순한 음모론을 넘어서는 현실적인 타당한 이유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집권 세력이 대중들을 통제하고 손쉽게 통치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계속 보여 주더군요. 영화가 끝난 이후 자꾸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쥐의 정부와 한나라당이 하는 작태들이 자꾸 생각이 나면서 말이죠. 그러다 오늘 문국현 후보에게 "체포영장" 청구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비례대표 문제 때문에 문국현 후보의 지지자의 한 명으로 약간의 실망을 하던..
저대로 출시만 한다면 NHN 에서 엄청나게 광고해서 잡아온 몬헌 유저들 다 가져 갈 듯
휴가에서 돌아와서 밤에 멍하니 있다가 생각난 언니네이발관 5집CD. 밤11시에 경비실에 내려가서 찾아왔습니다.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500개 한정판을 기대하고 포장을 풀었지만 그냥 맨 CD만 있어 살짝 실망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맴버들 싸인과 한정 번호 "359"이 적혀 있네요 *^_^* 간단한 감상을 적자면 절대로 작은 소리로 들으면 안 되는 앨범입니다. 컴퓨터 스피커로 적당히 들을 때와 이어폰으로 소리를 잔뜩 키워 놨을 때는 서로 차원이 다른 앨범을 듣는 느낌입니다. 미세한 소리 하나하나가 적절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레코딩에 신경을 특히나 많이 썼다는 느끼이 듭니다. 레코딩 작업 동영상을 본 탓도 있겠지만요. 요즘처럼 Best 앨범과 옴니버스 앨범만 나와는 현실에서 단비같은 앨범이 ..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루리웹이나 블로그에 글을 보니 모두들 이젠 포기하고 계시던군요. 위즈 핸즈에서 6월에 나온다고 했던 것이...지금이 7월 말이니.. 이젠 안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봐야겠네요. 이미 때를 놓치고 새로 나온 게임의 느낌도 거의 사그라 들었을 것이고 대사 번역 정도는 웹에서 GTA4 만 쳐도 잔뜩 나오는 상황이므로 거의 메리트가 없겠네요. 차라리 중고 게임을 찾아보는게 더 빠를 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저는 왜 GTA4 정발하는 것에 갑자기 열을 내는 걸까요? 비싸게 주고 미쿡판을 사서 몇 번 플레이하고 그대로 봉인해 놓은지 1달이 넘었는데... 남들이 재미게 하면 왠지 샘날꺼 같아서.....-_-; 죄송합니다. 블로그 오른쪽에 Xbox Tag 가 갱신 안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음에서 메일 사고가 크게 터졌죠. 한 때 관계된 일을 했던 사람으로 보면서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저도 입사하고 얼마 지나서 크게 사고 한번 터트린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다음으로 출근해서 1달 정도는 코드에 문제점을 찾아서 보고 하거나 이사님께 물어보고 작업을 진행 했었습니다. 그러다 일이 좀 손에 익는다 싶은 2달 정도 지났을 때...일은 벌어졌죠. 자연어처리(NLP) 엔진이라는 것이 로직이 카오스와 같아 메모리가 조금이라도 누수 되거나 약간의 오류도 전체 기능을 마비 시키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님은 항상 테스트 많이 하고 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었지만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오래 노출되면 그 위험을 쉽게 잊어 버리듯 테스트에 대한 생각도 그렇게 약해졌었죠. 예는 정확히 생각 않나지만 아주 ..
인터넷 공간 내 정보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사이버 모욕죄 신설이 추진되고, 이르면 연말부터 인터넷실명제를 적용받는 사이트가 현행 37개에서 250여개로 대폭 늘어난다. 이 사이트들에서는 본인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수 없게 돼 사실상 인터넷 실명제가 전면 도입되는 셈이다. 또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특정 댓글의 삭제요청에 대해 인터넷 포털 등 사업자들은 반드시 응하도록 의무화된다. 거부하면 처벌 받는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23015310794&cp=seoul 지난 번 대선에서 효과를 보았던 인터넷 통제를 다시 한번 시도 한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출처] 독일의 니뭴러(Niemoller) 목사 이야기.|작성자 날자고도 [ First they came :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
오랜만에... 불 받아서 열심히 하는 온라인 게임이 생겼습니다. 매번 클로즈 때 맛만 보고 지워버리기 일수 였는데.. 이렇게 열심히 게임을 한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훈련 갔다와서 게임 감각도 무뎌지고 어떤 게임을 해도 흥이 나지 않았는데.. 1번 하고 안하는 XBOX 타이틀..8장 정도 가까이 되네요. (T.T 아..뭐야..) 평소에 생각했던 액션이 가미된 MMORPG 이기도 하지만 코난에서 만들어 놓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번에 어떤 새로운 것이 나올까 하는 기대를 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완전히 새롭진 않지만 '정말 생각 많이 했구나' 하는 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직은 쪼렙이라 게임에 대해서 이거다 저거다 말하긴 성급하니 레벨 좀 올리고 자세히 써 보겠습니다. :p PVP서버의 살육이 ..
2MB 입만 열면 무조건 뻥뻥 터지는 요즘... 쓰레기같은 세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 등장. 청년백수 이영민 감격의 취직 12월에 지지연설후 1월 초 조선일보 사회부기자가 되었습니다. 기자명으로 검색한 결과고요. . 1월초부터 처음에는 수습기자신분인지라 다른 기자와 동행해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 억지 지지연설을 한 댓가로 sky만 가능하다는 조선일보 기자를 낙하산 채용한 것은 참으로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부패한지를 알려주는 진면목이라 생각됩니다.. 본 내용은 현직 기자에게 자문을 구해 사실 확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고라펌-
요즘 를 보면서 새로운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어떤 분(기억이 안 나서) 블로그에서 보니 새로운 혼성 1박2일이다 혹은 무한도전 + 1박2일(유재석 때문) 이다 하는 이야기도 보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도 1박2일 처럼 시청률 30% 넘는 고공 행진을 한다면 포멧 자체가 패밀리스럽다로 바뀌게 되겠지요. 각설하고~ , , 로 이어지는 버라이어티를 보면서 계속 생각이 났던 것은 대학 시절 즐겁게 놀던 친구들이었습니다. 무한도전처럼 때로는 술 먹기나 밥 먹기에 멍청한 모습도 보이기도 하고 자신이 알아온 술먹기 게임을 가지고 중간중간 룰을 바꾸어 가며 신나게 놀리고 웃으며 즐겼었습니다. 1박2일은 대학시절 가장 많이 하는 MT가기, 패밀리가 떳다는 뭐.. 굳이 이름 붙이자면 혼성MT(?)가 모티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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