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DC에서 보았던 Tom Sloper 아저씨의 인터뷰 중 발취했다. 짧은 시간 두번 만나 보았지만 (나잇쓰투 미츄만 했다는..) 농담도 잘하는 멋진 아저씨라는 생각이 들었다. :) --------------------------------------------------- GDNet : 주로 영감을 어디서 얻으십니까? Tom Sloper : 일단 처음에는 고객한테 지침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게임을 원하는가? 만일 게임의 목적이 교육적인 것이라면, Discovery Channel Store로 가서 어떤 것이 제 눈길을 끄는 지 살펴봅니다. 목적이 PS2 게임이라면, 적합한 장르를 먼저 생각하고, 목표 게이머가 누군지 생각합니다. GDNet :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T..
2003년, 두번째 페이퍼 보드 게임.
http://www.khgames.co.kr/newszone/view.htm?sort=game&num=913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과학과 게임의 '부드러운 만남' 과학교육용 타이틀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한 모습 돋보여 “바퀴벌레가 뒤바꾼 과학 역사를 바로 잡아라?!” 교육용 과학 게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Lost In Time, 이하 ‘잃어버린 시간’)’는 퍼즐형 어드벤쳐 게임이다. 약간 황당하다 싶은 시나리오로부터 아이들 눈길 잡기에 힘을 싣고 있다. 기존 교육용 타이틀이 가질 수밖에 없었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시도인 것. ‘교육용’ 타이틀 그것도 과학과 관련된 교육용 타이틀이 갖는 경직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나리오에서 극복하고 있다. 시나리오와 퍼즐게임 접목해 탐..
온라인 RPG 새 장르를 만든 전설…이젠 `레이싱` 이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개발자 송재경 최초인터뷰 엔씨소프트 퇴사후 'XL게임즈' 설립 10달째 '개발하랴 경영하랴' 오너입장엔 부담 전설을 만났다. 송재경(37) 또는 Jake Song. 세계 최초로 그래픽 기반의 MMORPG(온라인 RPG)를 만든 개발자. 한국 온라인게임의 지형을 설계한 사나이. 그가 지금껏 개발한 두 편의 게임 와 는 이후 개발자의 벤치마킹, 그리고 극복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각각 8년과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5만 명 가량의 동시접속자가 두 게임을 즐기고 있다.(물론 이 숫자 뒤에는 그를 이어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서비스해 온 개발진과 운영자들의 몫이 크다.) 그런 그가 지난 해 3월 엔씨소프트를 퇴사한 뒤 돌연 자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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