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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포커스]

 

티앤티 ‘리얼 사커 2006’

 

PC게임 수준의 퀄리티, 뛰어난 작품성ㆍ사실감 매료

 

2회차 우수게임공모전 모바일부문 대상 수상작

 



모바일 축구 게임 전문업체 티앤티(대표 남궁정)에서 개발하고 있는 `리얼 사커 2006'(Real Soccer 2006)은 위닝일레븐이나 피파 시리즈와 같은 11 대 11의 사실감 넘치는 축구 게임으로 기존의 PC 게임 수준의 퀄리티 높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Real Soccer 2006'은 축구 게임만 전문적으로 만들어왔던 티앤티의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는 작품으로 다가오는 2006 독일 월드컵을 대비,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진 축구게임 중에서 뛰어난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몇 안 되는 축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친선 경기 및 대회는 물론이고 도전 모드와 연습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 자신의 능력을 올릴 수 있으며 32개 국가대표팀의 400여명의 각기 다른 선수를 선택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Road to Germany' 모드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에서 결승까지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시합마다 해외파 기용, 선수 테스트 그리고 선수 부상이나 카드 관리 등을 통해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팀 관리의 묘미를 느낀다.

`Real Soccer 2006'은 공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선수 중심이 아닌 공 중심의 게임으로 기존 축구 한정된 방향으로만 패스나 슛을 할 수 있었던 단조로운 시스템에서 벗어나 공 중심의 자유도 높은 게임이다. 일반 땅볼 패스는 물론이고 공중 볼을 찬 후 커서 조정을 통해 공을 원하는 목표 지점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상황 연출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사실적인 선수 인공지능으로 레벨에 따른 다양하고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태클, 프리킥, 헤딩, 코너킥 등 축구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전략전술을 변경할 수 있어 자신만의 전술과 포메이션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회사소개 = 2003년 9월 설립 이후 독특한 장르의 PC 게임 및 보드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험과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최초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수원삼성 풋볼클럽'으로 `우수게임 사전 제작지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10월에는 `Real Soccer 2006'으로 우수게임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축구게임 전문 제작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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