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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우수게임ㆍ콘텐츠다변화 공모전 시상식
`풍류공작소'등 게임 13ㆍ콘텐츠 6편에
게임산업개발원 "수상작 사후지원 주력할 것"
 
올 하반기 우수게임 공모전 온라인부문 대상에 싸이닉소프트(대표 김종완)의 MMORPG ?꽁낮弼坪蒡虜냅 차지했고 모바일 부문 대상은 티앤티(대표 남궁정)의 축구게임 ?껴?齪穎 2006?낡 스타모바일(대표 장세영) ?꼬? 뺨때리기?냄 돌아갔다.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이 공동 주최하는 2005년도 하반기 우수게임공모전과 콘텐츠다변화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개발원 본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게임산업개발원은 지난 8월부터 우수게임 공모전과 콘텐츠다변화 공모전 시행을 공고하고 응모작을 모집해 왔다. 10월초에는 2차례에 걸쳐 각 공모전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우수게임 공모전 수상작 13편과 콘텐츠 다변화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콘텐츠 다변화 공모전 대상은 보드게임 업체 플레이오프(대표 김기찬)의 한국 문화소재 게임 ?꼽邨 코리아?낡 선정됐다. 각각의 공모전 수상 업체들은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최대 50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상금(지원금)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 ?꽁낮弼坪蒡虜낫 미래 시대를 그린 MMORPG로 독특한 그래픽과 시나리오에 기반한 퀘스트 시스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FONT color=#ff0000>리얼 사커 2006?냅 PC게임 수준의 시스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바일게임 ?꼬? 뺨때리기?낫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고 ?꼽邨 코리아?낫 한국 문화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싸이닉소프트 김종환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 게임 공모전에서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마무리 개발에 주력해 공모전 위상에 걸맞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우종식 원장은 상을 받은 게임에 대한 사후관리도 정부의 책임이라며 단순히 상패와 상금을 주는 것에서 벗어나 수상작 모두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지원을 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돛繭箚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종식 원장과 수상 업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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