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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Story

처음 나왔던 우리팀 기사

chauchau0 2005.01.13 16:54

 

                   

 

[상명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게임전문 교육자 · 연구인력 양성에 '총력'

게임산업 리더 하는 고급인력 양성소
국내 최초로 대학원 과정에 게임학과를 둔 상명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각 분야에 대한 실험실습 및 이론을 교수하여 정보통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특히, 게임학과는 정보기술, 문화, 경영분야의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이를 서로 연계하여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적으로 전문화되고 기술적으로 복합 적인 기능을 가진 인재를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상명대학교 특성화 전략의 대표주자로서,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종로구 홍지동에 자리한 상명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게임학과는 정보통신의 관리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획마케팅, 프로그래밍, 디자인의 삼박자를 기본으로 기초학문을 강조하는 한편 원론적인 커리큘럼을 시도, 한 차원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학과의 석사학위 과정은 주간 및 야간의 강의수업 4학기와 학위논문 1학기로 총 5학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게임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사장 및 개발자, 게임관련 교육기관 연구진 및 교수진 등 30여명이 재학 중이다.
차별화 된 프로젝트 중심교육
상명대학원 게임학과는 국내 대학원 중 최초로 게임학과를 운영해 온 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

욕심이 앞서 프로젝트의 첨단화를 추구하다보니 이상과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기를 수 차례.

학생 간 개인차가 심해 평준화 교육도 불가능했다. 전문교육자가 부족해 전산·컴퓨터분야에서 강사들이 파생되는 경우가 허다해 전문적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측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강화했다. 다 학제 간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중심으로 방향을 잡아나간 것이다.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실시함으로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게임개발 및 연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전담자는 전임교수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진 강사들을 영입해 교육의 전문화를 꾀했다. 이후에도 타 기관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하여 교과과정을 발전시키고 연구활동을 활성화시키며 연구 프로젝트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수한 게임전문인 양성에 전력
상명대학원 게임학과에서는 단기적인 게임산업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게임인력 전문교육자나 기술연구인력 등의 질적으로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게임산업이 급속도로 성장·발전해 나가고 게임관련 교육기관들도 우후죽숙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실제 게임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해 낼만한 전문교육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상명대학원 게임학과는 좋은 게임을 개발해 내기 이전에 게임산업을 리더해 나갈 게임전문가 집단을 형성하고 교육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커리큘럼을 표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04년부터는 상명대학교 디지털 미디어학부에도 '게임전공'이 생길 예정이라 대학과 대학원간의 연계교육이 가능해 질 날도 머지 않았다. 이에 "학부와의 연계, 선후배간의 WIN-WIN 연구 진행이 용의하며 일괄적이고 연관성 있는 교육의 표준화도 확립될 것으로 기대돼 늦어도 2~3년 후면 가시적인 효과가 드러날 것"이라는 게 게임학과 황민철 학과장의 말이다.

 

상명대학교에서 만난 사람 - 게임제작 동아리 'TnT'(Think & thin)


"호러 어드벤처게임 개발에 동고동락 함께 한다"

'티엔티'는 상명대 게임동아리 '포스(POS)'에서 출발한 팀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through thick and thin)의 thick and thin의 약자를 팀 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업적인 게임보다는 실험적이고 색다른 뭔가를 만들어보자는 취지 하에 구성된 팀으로 요즘 성인 호러 어드벤처게임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을 개발 중이다.

게임장르는 '하드 고어 비주얼 노블(Hard-Gore Visual Novel)'이다. 티앤티는 맴버 전원이 상명대 대학원 출신을 구성되어 있다. 또 제작팀과 팀원과의 분리, 모든 팀원이 제작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생기면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게임학과 조교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남궁정(30)씨는 대학에서 3D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포스'에서는 그래픽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낮에는 학과업무를 밤에는 게임작업을 하느라 아직 남자친구 사귈 여유조차 없다는 남궁 씨는 '포스'의 정신적 물질적 지주이다. 게임전문잡지 필자로 7년 간 일해 온 송현주(28)씨가 시나리오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원래 시나리오는 모 게임업체 개발자인 재학생이 작업을 했으나 하드코어적인 성향이 강해 대중적인 코드인 '사랑'과 '복수'를 가미해 새롭게 작업했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동훈(23)씨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관련 서적을 마스터 해가며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숱하게 뒤집어엎는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 서적들이 실질적으로 게임을 만드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

이 밖에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하는 최태안(27)씨 등 네 명의 핵심들은 대부분 밤을 새다시피 하며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을 위해 동고동락을 함께 한다. 정통부 사전제작지원을 받아 개발을 시작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은 오는 7∼8월 경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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