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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찾아본 체코 관련한 여행책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5개 정도 있었는데 거기에 2개는 똑같은 내용이고 편집만 달랐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에 책자 마지막에 쓰여있는 '비쉐흐라드'를 가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여행
책자에 써있는 비쉐흐라드는 '높은 곳에 있는 성'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지도를 잘못 보는 바람에 그 뜻을 몸소 깨닭을 수 있었습니다. 
  

 프라하 내에 생각보다 Wi-Fi가 많이 있긴 3G를 사용 할 수 없어 호텔에서 잠깐 찾아본  '비쉐흐라드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나옵니다.'를 철썩 같이 믿고 역만 먼저 찾아 갔는데.. 도착한 역 주변엔 황량함에 방황을 시작........저기에 저렇게 크게 써있는 Vysehrad라는 글자는 보지 못하고 높은 곳만 찾아 가다가..위와 같은 경로로 롱-져니를 떠났습니다.

 힘들게 도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비쉐흐라드의 전경은 참 넓고 멋지더군요. 프라하 북쪽 최고의 풍경은 프라하 성이라면 프라하 남쪽 최고의 풍경은 비쉐흐라드라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 느낌으로 망중한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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