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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이름도 거창한!! '차세대 게임 기술을 위한 플랫폼 아키텍처 세미나' 라기 보다는

인텔의 CPU 와 툴 자랑에 가까운 자리였다. 프로그램할 때 쓰면 유용 할만한 몇 부분 들었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 CM하다가 밤에 너무 늦게 자고 ) 첫번째, 두번째 세션은

거의 들었는지 잤는지 조차 모르게 자버렸다. 하지만 점심식사 후 3번째 세션은 나름대로의

방법론과 재미있는 예제 그리고 황당한 에러 (빌 게이츠의 블루 스크린 사건같은)가 있어서 재미

있게 들을 수 있었다.

 

 들었던 중요한 3가지!

   - Dual Processor

   - Thread

   - Open MP

 

Dual Core Architecture 라고 거창한 사실 거창하다. 자신들은 무어의 법칙에 따라 기술을 개발

하기위해서 한 번에 두개가 완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다. 간단히 말하면 이정도.

 

Thread 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했었는데 VTune(TM) 이란 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 할 수 있으며 원인을 찾아내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게임 프로그래머라면

모두다 VTune(TM)을 쓴다고 하던데......-_- 나는 오늘 처음 들어 봤다.

 

Open MP 라는 아마도 어셈블리어 처럼 처리하는 병렬화 방법인데...-_-;;

기존 C++ 코드에다가

 

  #pragma omp parallel

     sections

  {

     #pragma omp section

     {

         Fun1();

         Fun2();

      }

 

     #pragma omp section

     {

         Fun3();

         Fun4();

      }

   }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병렬화 해서 게임의 퍼포먼쓰를 높이는 예를 실제로 시연하가면서

보여줬다. 프로그램적인 발표는 저렇게 하는 구나 할 정도로 말끔한 강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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