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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스완을 보고 온 날 저녁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컴퓨터를 켜서 이것 저것 관련 자료를 검색하던 중 이 날이 크라이시스2가 데모로 나왔던 것을 기억하고 스팀에서 받아 깔았다. 최신의 그래픽 카드는 아니지만 20만원대의 GTX460을 사고 난 직후였기 때문에 이 놈이 어떤 성능을 내 줄까 궁금했었다.

게임 아이콘을 클릭하여 온라인 데모를 플레이 해보고 난 후 느낌 것은 이 '블랙 스완' 과 '크라이시스2'가 묘하게 닮아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요즘에 후반부 싱글 진행 중인데 살짝 지루한 감도 없지 않다) 


 아름다운 춤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같이 동작을 단련하듯, 크라이시스2는 계속적인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최적화 되어 완성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적인 부분에서도 1편에서의 단순하고 지루한 패턴이 많이 줄어들고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게임하다가 무서울 때만 소름 돋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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