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y Story

뉴욕 여행기 #2

chauchau0 2009. 7. 14. 19:13

중앙역, 미국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 나름대로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건물들을 위치하고 있어
유럽에 온 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타임 스퀘어 (북쪽 간판, 아래 사진)입니다.
편히 앉아서 간판들 구경하라고 자리를 마련해 주더군요. 

Sprint 사의 재미있는 광고판. 하트가 둥둥 떠올라 건물 끝까지 올라 갑니다. 

숨은 아내 찾기

타임 스퀘어에 위치한 토이즈러스입니다. 가게 안을 구경할 수 있게
대관람차까지 마련 되어 있었고(유료!!)
기쁘게도 Playmobil 할인행사로 싼값에 '성'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완성하는데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것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시내 풍경 사진들이 많이 차이가 있다는건
그만큼 엄청 걸었다는 증거입니다. -_-;

Flatiron, 이름 처럼 다리미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 건물 맨 꼭대기에는 아름다운 동상이 있답니다.
우연찮게 아침 TV프로를 봤는데 애기 동상이 귀엽게 지상을 내려 보고 있더군요. 

Union Square Park. 공공 Wi-Fi가 잘 되어 있어 공원 같은 곳에서
공짜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Public WiFi' 라는 AP에 연결하면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다고합니다.  

첼시 초입에 위치한 초대형 PSP!!!

하바나 카페, 쿠바식 음식이 맛깔나게 나옵니다. 

가난한 미술가 거리 라고 불렸던 '첼시'지만 지금은 옷 가게가 더 많습니다. 
요즘 홍대도 옷 가게가 더 많아졌죠.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ift+Space로 한/영 변환은 바보 같은 짓일까?  (4) 2009.08.10
국개의 실체  (2) 2009.07.28
뉴욕 여행기 #1  (0) 2009.07.07
[릴레이] 나의 독서론  (2) 2009.06.20
트위터  (2) 2009.06.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