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출처] 독일의 니뭴러(Niemoller) 목사 이야기.|작성자 날자고도


[ First they came :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나는 잠자코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그들이 노조에게 왔을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Jud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



예전에 전두환 시절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그 시절에도 가장 무서웠던건 일반인들의 무관심이었다는데..
이런 나쁜 역사는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자의 큰 실수  (4) 2008.07.25
인터넷 통제의 무서움  (0) 2008.07.23
상식은 없어졌고 코미디만 남았네  (2) 2008.07.16
리얼 버라이어티 쇼의 성공 요인과 모티브  (2) 2008.07.10
FireFox 3.0 릴리즈  (2) 2008.06.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