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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최고의 회사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하나 하나 이야기 해보자.
- 한창 구직 중인 자에겐, "떨어졌으면 떨어졌다. 붙으면 붙었다 피드백 잘 해주는 회사"
- 지방에서 올라온 애인 없는 총각 개발자에겐, "숙식 제공에 냉난방 잘 되는 사무실을 가진 회사"
- Guru 개발자에겐, "방해없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사"
- 회사에서 개발 안 하고 닭질만 하는 개발자에겐, "개발 시켜주는 회사"
- 새로 아이가 생긴 자에겐, "자식들의 학비가 나오고 탁아방이 있는 회사"
- 꿈이 많은 자에겐, "자기가 만드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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