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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을 되돌아보면 좀 더 과감하게 특정한 기능을 제거하거나
수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나는 더 적은 것이 더 좋으면(less is more)
적은 기능이라도 보다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생각에 깊이
찬성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능이 놀라울 정도가 아니라면 그것을 잘라내거나 혹은
제품을 풀시하기 전까지 그것을 놀라운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Westwood Studio's TIBRIAN SUN
Rade Stojsavljevic
p.s 광고에서 흔히하는 이런 저런 시스템이 있는 게임입니다. 라고 광고를 위한 홍보의 도구가 되는 시스템이 아니고, 새로운 기능을 넣는데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돌아가는지는 당연하고 정말 재미있는지 제작자 스스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정도인지... 만든 자신까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Best. 단 자신을 속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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