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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콘솔 게임기를 가진 친구가 너무 너무 부러웠었다. 집에 반대로 이야기 조차

꺼내지 못하고 공부한다는 ( 삼성에서 나왔던 알라템플 -_-; ) 미명아래 PC를 구입해서

열심히 게임을 했지만... DQ, FF 같은 게임들을 제대로 즐긴 것은 고등학교 들어와 에뮬로

즐긴게 시작이었다. 지금 FF3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어찌보면 가지지 못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라고 하면 비슷할 것 같다.

 

콘솔 게임이하고 싶은 마음에 게임 잡지만 종이가 닳도록 보다가 이 모냥.(^^;)이 된 것 아닐까하고

FF3 NDS 버전을 보니 새록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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