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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이 괴물같은 컨트롤러..CAPCOM 의 삽질 혹은 매니아를 위한 소장품의
가치 밖엔 없다고 볼 수 있는...
 
게임 랩에 있을때 넘치는 예산으로 인해 이것 저것 다 사보자는
의욕으로 구매해서 한번 시연해보고
 
"정말 이따위 밖에 안되는거야!!"라고 소리치며
다시는 잡지 않았던 컨트롤러.
 
10분 넘으면 팔뚝이 아파서 계속 할 수 없고
힘껏 휘둘러서 괴물을 죽이는게 나은지 아니면
간단히 ㅁ버튼 한번 누르는게 생산적인 일인지 생각하게 하는
끔찍한 기억 속에서 남아있던 저 녀석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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