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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이런 이야길 들을 적이있다. 돈을 잘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는
예를 들어 똑같은 돈을 벌더라고 여유 돈으로 한달에 100만원씩 남는다고 했을때
그때 그때 마다 100만원 짜리 원하던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고 다른 한 사람은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돈을 모아서 1000만원 짜리 원하던 물건을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때 누가 돈을 더 많이 모았을까?
어차피 똑같은거 아니냐 하고 생각할 수 있다. 10x100 이나 1000 이나
하지만 1000만원을 모은 사람은 모으는 의미나 힘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고
사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더 좋은 미래 그리고 원하는 것을 위해 참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결론은
이왕 자동차가 사고 싶다면..베라크루즈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베라크루즈로 크게 지르는거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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