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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다. 이렇게 계속 쓸꺼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WORD 보다 기능도 떨어지고. 칸 인식 기능도 안 좋고..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기능도 네이버와 같은 국내에선 힘들고..
웹 페이지 상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뿐인데..1달 넘게 모든 문서 작업들을
Writely 로 하고 있다.
쓰면서 느끼는 중독되는 이유.
1. 메모장이나 워드에 기억할려고 써 놓아도 어디에 저장했는지 어디에 썼는지 기억하지
못해 깜지쓰듯이 쓰면서 기억하기 용이었던 파일들이 접속시 메인화면에 두둥실 떠있으며
눌러서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_-;
2. 워드를 쓰면 자동 맞춤법 기능때문에 생기는 빨간 줄이 없다. 틀려도..몰라~
왠지 메모장에 낙서하는 기분으로 마구 내려 쓸수 있다.
정식 서류는 워드에서 작업
3. 들여쓰기 기능이 있는데. 자동으로 멋지게 점선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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