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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아마추어 기획자 인수위

chauchau0 2008. 1. 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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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다 정부개편이다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하고 있는 짓(짓이라고 밖엔..)을 보면
마치 아마추어 기획자에게 새로 시작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장을 맡긴거 같은 느낌 입니다.

 "내가 기획자가 되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우리나라를 완전 울트라 좋은 나라로 만들겠어!! " 하는 마음만 가지고 생각나는데로 모든 것이 정답인양, 그리고 뒷일은 책임 안지고 MB가 다 해주실꺼야.
기획은 내가 하고 프로그래머가 다해겠지뭐~ 못하겠어? 라는 마인드가 있는건진..모르겠네요.

영어로 가른친다 -> 영어 능력 향상 -> 외국으로 안나가도 된다. -> 기러기 아빠 감소 -> 경제 이바지 -> 우리나라 만세 -> MB 쵝오

수정안
영어로 지금 당장 다 못 가르친다. -> 영어랑 과학 과목만 한다 -> 영어 능력 향상 -> ... > MB만세

이게..뭡니까..정말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을 알겠지만 어떤 정책을 추진 하시더라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그리고 어디서 부터 고쳐 나가야 할지도 생각해 줘요. 그리고 갑자기 하나의 팩트를 바꾸려고 가지치기 식으로 정책을 바꾸고 보태지 말고 근복적인 문제에 대해서 더욱 생각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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