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려보는 트래비스 공연 사진 입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흔한 표현으로 감동을 말하지만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도 감동을 받고 그 음악을 듣는 우리는 무한 감동 받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클로져에서 객석 이곳 저곳에서 날린 종이 비행기와 플라워인더윈도우에 꽃가루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덕분에 월요일에 Oasis 내한 공연도 예매해 버렸습니다. 재작년에 봤기 때문에 또 가야 할까 망설였었는데....그 망설임을 싹 지워주는 알흠다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리스트가 궁금했었는데. http://blog.naver.com/echenoz?Redirect=Log&logNo=120064824230 에 잘 나와 있네요. ^^ 저는 2집, 3집까지 너무 너무 좋아하다가 4집 부터 좀 시들해졌..
이번 5집 앨범이 참 잘 나왔다 싶었는데 최다 노미네이트에 영광을 누리시네요~! 언니네이발관은 지난해 8월 발표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등 모두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번에 itunes 때문에 씨디 정리하다가 찾아낸 언니네 이발관 5종 세트 입니다. 1집과 2 집은 tape으로 샀었는데 너무 늘어져서 못들어 여기 저기 찾아 다니다가 종로 매장에서 득템했었죠.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1집 테잎에는 "산책 끝 추격전"이 없었기 때문에 꼭 씨디를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죠.
휴가에서 돌아와서 밤에 멍하니 있다가 생각난 언니네이발관 5집CD. 밤11시에 경비실에 내려가서 찾아왔습니다.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500개 한정판을 기대하고 포장을 풀었지만 그냥 맨 CD만 있어 살짝 실망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맴버들 싸인과 한정 번호 "359"이 적혀 있네요 *^_^* 간단한 감상을 적자면 절대로 작은 소리로 들으면 안 되는 앨범입니다. 컴퓨터 스피커로 적당히 들을 때와 이어폰으로 소리를 잔뜩 키워 놨을 때는 서로 차원이 다른 앨범을 듣는 느낌입니다. 미세한 소리 하나하나가 적절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레코딩에 신경을 특히나 많이 썼다는 느끼이 듭니다. 레코딩 작업 동영상을 본 탓도 있겠지만요. 요즘처럼 Best 앨범과 옴니버스 앨범만 나와는 현실에서 단비같은 앨범이 ..
GettyImages 앨범 소개 Acoustic Cafe - For Your Memories 1. Over The Rainbow - Harold Arlen 2. Day Tripper - John Lennon & Paul McCartney 3. Vocalise - Sergei Rachmaninoff 4. The Girl From Ipanema - Antonio Carlos Jobim 5. Andaluza - Enrique Granados 6. Amapola - Joseph M.LaCalle 7. Long Long Ago - Yuriko Nakamura & Yoshihiko Maeda 8. Walz For Debby - Bill Evans 9. Pavane - Maurice Ravel 10. Last Car..
Baby Don’t Cry - Namie Amuro 信号待ちに見かけた見覚えのある青いTシャツ 신-고-마치니미카케타미오보에노아루아오이티샤츠 신호를 기다리다 눈에 띈 낯익은 어느 파란 티셔츠 変わらない笑顔 流れたときはちょうど3 years 카와라나이에가오 나가레타토키와쵸-도3 years 변함없는 웃는 얼굴 꼭 3년이 흘렀죠 声かけようと その隣に見知らぬ誰か 코에카케요-토 소노토나리니미시라누다레카 말을 걸려는데, 그 옆에 있는 낯선 누군가 ふとそらした目に映る空はいつもと同じで 후토소라시타메니우쯔루소라와이쯔모토오나지데 무심코 돌린 눈에 비친 하늘은 여느때와 같아서 きっとこうして人はちょっとずつ 킷-토코-시테히토와춋-토즈쯔 분명 이렇게 사람은 조금씩 過ぎた季節に記憶をかくす 스기타키세츠니키오쿠오카쿠스 지나간 계절에 기억을 ..
Amuro Namie - Baby Don't Cry 우연히 쥬크온 뒤지다가 발견한 싱글~! 그루브 감이 너무 좋은 곡이다. 계속해서 멜로디보다는 베이스의 그루브감이 머리 속에서 맴돈다. Cure - Boys Don't Cry 코 막힘과 가는 남자 보컬의 목소리가 한번들으면 잊지 못하게 한다. 어렴풋이 기억 나는 뮤직비디오의 장면과 백스테이지와 같은 음감실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었다. MC 스나이퍼 - Baby Don't Cry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샘플링으로 쓰기 위해 알아보다가 함께 음악을 하기도 했던실력파 MC 스나이퍼의 곡으로 애절한 그루브감이 좋은 랩곡이다.
자작뮤직비디오라고 이름을 적고 보니..UCC 군요. 2005년도에 대학원에 과제로 제작 했었던 건데 오랜만에 후드티 때문에 RHkorea 들어 갔다가 다시 찾아서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내용은 반전인데..이때 한창 이라크와 전쟁하던 미국을 규탄하고자 그리고 미국이야 말로 탐욕적인 악의 축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려고 노력했지만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_-; 예전에 N모사 면접 볼 때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이거 보여줬었는데..반응이 별로 않좋아서 괜히 보여줬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짧고 어색한 시간을 더욱 어색하게 만들어 버린 원인 제공 뮤비 Radiohead Like Spinning Plates - amnesiac 원래 뮤직비디오 : http://www.youtube.com/watch?v=DQ..
이런 음반이 있었다니.. 요즘 CD 음반 업계가 불황은 불황인가보다. 완전 리어커 테이프처럼 혼합된 앨범이 다 나오다니...(그렇다고 싫은건..아님 -_-;) 찾아보니 아마도 NME에서 기획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Radiohead - Karma Police 는 약간 썡뚱 맞은듯..다른건 거의 신곡인데 이건 왜... 라디오헤드 노랜 좀 비싼가보다... 국내용 자켓 사진 CD1 01 . Is It Any Wonder? - Keane 02 . Speed Of Sound - Coldplay 03 . Somebody Told Me - The Killers 04 . Somewhere Else - Razorlight 05 . Naive - The Kooks 06 . Dance, Dance - Fall ..
이제야 그 날 찍은 동영상을 받아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공연은 정말 환타스틱했고공연장 분위기나 오아시스의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는 공연이었다. 오아시스에 내한에 대한 기분을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CM에서 5년 정도 K 리그 돌리고지단과 피구를 수원삼성에 영입한..기분정도?! ㅋㅋㅋㅋㅋDon't Look Back In Anger 다 함께 부르는 열광의 도가니!!! Cigarettes & Alcohol 내가 제일 좋하는 노래 중 하나.!!! 찍느라..공연에..집중하지 못했던 것을 약간..후회..함.Song Bird
○BEAT CRUSADERS(비트·크루세이다즈) 03년 , 히비야야음을SOLD OUT시켜, 연간 인디즈챠트TOP10에 랭크 인 할 정도의 히트를 기록한BEST반 「BEST CRUSADERS」이 발매되는 한중간 , 히다카 이외의 멤버가 탈퇴. 심기 일전 ,03연말 , 라벨을CAPTAIN HOUSE로 옮겨 , 히다카트올(Vo·Gu), 쿠보타마사히코(Ba), 카트우타로우(Gu), 마시타(Dr), 케이타이모(Key), 의5사람 편성이 되어 싱글(한정반 포함한)을2매 릴리스 한다. 그리고 금년6월 , 메이저 라벨DefSTAR RECORDS과의 배덕의 계약(매수?)와 함께 전격 이적이 결정. 언제나 예측 불능인 기발한 공중살 법적 음악 활동으로 주위를 놀래켜 온 가면 귀족 비트·크루세이다스인인 만큼 , 음악 근처 ..
Radiohead In South Park 라디오헤드(Radiohead)는 9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얼터너티브 밴드 중의 하나이다. 그들의 데뷔앨범 [Pablo Honey]는 신진밴드의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여기 수록되었던 'Creep'은 너바나(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처럼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1집 pablo honey는 말그대로 잠재력만 보여 주었다. 2달만에 만든 앨범이 오죽하?毛? Creep 빼곤...영....) 첫 앨범의 엄청난 성공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이 반짝 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려들 것으로 여겼으나 두번째 앨범인 [The Bends] 또한 영국에서 매우 좋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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