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왠 영화 포스터인가 하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예전엔 만들고 싶은 게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것을 만들고 싶다기 보다는 한창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드벤쳐 게임 만들고 있을 땐 옛날의 어드벤쳐 르네상스 시대를 추억하며 만들었고 수원삼성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을 땐 Football Manager만이 머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좀 다른 생각이 듭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코믹 좀비 영화를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제목에 어울리게 새벽에 본적이 있습니다. 보고 나서 왠지 가슴이 두근 두근 하는 것이 영화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끝나는 순간까지 유머를 잃어버리지 않고 무섭고 우울한 좀비 영화의 특징을 시종일관 비꼬는..
http://www.quakelive.com/ 몇 달 전 EDGE Magazine에서 Web기반 FPS가 나왔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브랜드 게임이 나오는 군요. 얼마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나 가입해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사실 플래쉬 기반의 허접한 박스 스타일의 게임이 아닐지 걱정 하긴 했지만 역시 id는 다르네요. 게임에 들어가면 5분만에 내가 Web에서 하고 있는지 다이렉트 X 게임을 하고 있는지 구분이 안갑니다. ActiveX를 깔아서 하긴 하지만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FireFox나 Safari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크롬은 X) 기반 기술이 궁금하네요. 배경이나 폴리곤 모양이 벡터 방식 같아 보이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을 기반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바탕 화면에 깔려있는 아이콘과 깍대기로 2008년도 게임 플레이를 회고해 봅니다. 한번 실행하고 다시 안 했던 것들은 뺐어요. http://www.flickr.com/photos/21726611@N03/2370367604/ [ MMORPG ] Age of Conan : 8 MMO지만 콘솔 게임의 액션감이 느껴졌던 미려한 그래픽의 게임 하지만 조루게임이라 아쉽다. Warhammer Online - Age of Reckoning : 8 퀘스트보다는 쟁이라는..., 기획적인 면에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AION : 8.5 웰메이드 MMORPG 게임, AAA급 MMORPG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게임 Wolrd of Warcraft : 평가 보류 친구들과 함께하면 재미있을 꺼라고 생각하고 다시 했지..
요즘 를 보면서 새로운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어떤 분(기억이 안 나서) 블로그에서 보니 새로운 혼성 1박2일이다 혹은 무한도전 + 1박2일(유재석 때문) 이다 하는 이야기도 보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도 1박2일 처럼 시청률 30% 넘는 고공 행진을 한다면 포멧 자체가 패밀리스럽다로 바뀌게 되겠지요. 각설하고~ , , 로 이어지는 버라이어티를 보면서 계속 생각이 났던 것은 대학 시절 즐겁게 놀던 친구들이었습니다. 무한도전처럼 때로는 술 먹기나 밥 먹기에 멍청한 모습도 보이기도 하고 자신이 알아온 술먹기 게임을 가지고 중간중간 룰을 바꾸어 가며 신나게 놀리고 웃으며 즐겼었습니다. 1박2일은 대학시절 가장 많이 하는 MT가기, 패밀리가 떳다는 뭐.. 굳이 이름 붙이자면 혼성MT(?)가 모티브가..
어제 트랜스포머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스팩타클하고 웅장하며 볼꺼리가 많네요. 전 영화의 감동보다는 저거 하나 가지고 싶다하는 마음이 간절해 지더군요. 어떤 유형으로나 변신이 가능하고 (포니->포르쉐 까지) 완전 인공지능을 가진.... 그래서 장난감이라도 사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거 보다가보니.. PC게임으로도 나왔네요. 그런데 평가는 평균 5점대..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꽤 괜찮아 보이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기에 저런 평가를 얻었을까..궁금해 지네요.
맥북 프로를 사고 싶은 마음을 꾹.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참에 확 사버려야 겠다. 단 한 가지 맥을 사면 게임을 못해 라며 자위하곤 했는데 이젠 그 마지막 하나 남은 이유도 사라져 버렸다. 하프라이프2나 퀘이크4 정도는 우수워요~ 라고 등장한 parallels 3.0 YouTube 동영상으로 본 퀘이크4는 예전 회사에서 버벅 거리면서 돌렸었는데 오히려 맥에서 더 잘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인다. 이건 맥용 Half-Life2 인 듯 이게 parallels 3.0 에서 돌린 스샷
Text by 산 2006 년1 달, 「MACWORLD EXPO 」의 기조 강연에 대해 선명하고 강렬한 데뷔를 장식한, 「iMac (Intel Core Duo )」 (이하, 신형iMac )(와)과 「MacBook Pro 」 . 오랜 세월의Mac 유저의 한 명으로서 「2 배속구」(iMac ), 「최대4 배의 성능」(MacBook Pro )등의 표어가 줄선 프레스 릴리스에는, 솔직하게 기분이 들떠 버렸다.하지만 그 한편, 이 말을 액면대로에 받는 것 만으로는 안 된다, 라고 냉정하게 생각하는 자신이 있던 것도 확실했다. 왜냐하면, 게임 소프트가,Intel 팁으로 네이티브에 동작한다Universal Binary (이하,UB ) 형식에서 릴리스 될지, 혹은 벌써 발매되고 있는 게임이,OS 에 탑재된 트랜스 코드..
Doom3 MOD 를 이용한 Space Quest I 의 prototype (글과 특별한 관련 없음) 요즘 3개월짜리 프로그램 프로토타입과 만들던 것의 프로토타입을 2개월 완성이란 목표를 가지고 동시에 작업을 진행중이다. 예전 작업을 생각해보면 시작에서 완성까지가 하나의 프로토타입 제작이었다. 세세하게 기능이나 함수별로 나눈다면 나름대로 연속적인 프로토타입의 제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제작에 있어 프로토타입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게임에 이런이런 시스템을 넣을 것이다 라고 계획을 세우고 기획을 하면 개발쪽에서 뚝딱 뚝딱 만들다보면 어느세 런칭시점이 다되어 약간의 테스트를 거친후 안되지만 않는 버전으로 내놓기 일 수 였다. 그러다 보니 게임 자체가 하나의 프로토타입이 되어 버리..
구글은 GPS없이 GPS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법은 핸드폰으로 실시간교통 데이터를 보내주는데 비용은 무료! 단순히 핸드폰으로 google.com/gmm 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신의 운전방향뿐만 아니라, 빨랑,주황,노랑 그리고 녹색선으로 혼잡정도를 나타내준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공짜지만, 웹서핑하는 약간의 비용은 든다고 하네요. ---------------------------------------------------------------------------------------- 예전에 작업 했었던 MSN Messenger P4 관련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맵을 이용한 게임들이 있었는데 여기에 적용시켜 보면 + a 의 수많은 컨텐츠가 개발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
- Total
- Today
- Yesterday
- Façade
- POSTMORTEM
- GDC
- Level Design
- 책
- 5집
- 게임기획자
- Game Design
- 2008년
- 플레이모빌
- 책리뷰
- 정발
- MMORPG
- M-06
- interactive storytelling
- Macbook pro
- 게임회사
- PSP
- MMOG
- 게임
- 문국현
- 마비노기 영웅전
- GDC2007
- second life
- STORY
- 언니네이발관
- 아내
- 구글
- Wii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