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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스의 성개군 맘대로 베스트 2007을
따라해 보았슴~다.
Movie & Drama
- 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올해 개봉한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의 메시지는 억지가 아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는거란다. 배두나의 연기도 잘 어울리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어설프게 부르는 노래까지~)
- 히어로즈
우연히 보았던 1회 때문에 없는 시간에도 새벽에 눈에 피나올 때 까지 꼭 꼭 보았던 드라마.
시들해진 로스트 때문에 더욱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Music
- 보드카레인 (VODKA RAIN)
뜻하지 않게 트라이포트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밴드, 와이프도 너무 사랑하는 밴드가 되어 버린 그들.
그루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시원스러운 드럼이 장점,
- '린다 린다 린다', 영화 OST, 파란마음 or 블루하트
한 동안 PSP에 이거 한 곡만 넣어 놓고 들었을 정도로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었던 신나는 음악.
Event
- 결혼에 골인
올 해 있었던 어느 이벤트도 이거 보다 크지 못할 것이고 평생의 가장 큰 이벤트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고로 신경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들었었다. 다행히 당일에 큰 일 없이 잘 치뤘다는
생각이 든다.
- 게임 업계로의 귀환
좋은 인연과 가르침 덕분에 다시 게임업계로 진출 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가고 싶어했던 곳으로 ^^
들어와서 바로 업데이트에 투입되어 배우며 동시에 작업을 진행해서 힘든면도 있었지만 책임감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들어와서 하나 업데이트 치고 나니..한 해가 다 가버렸다.
Trip
- 신혼여행, 발리
휴가라곤..올 해 처음 가는 것이였기 때문에 다른 Trip은 거의 없었음.
풀빌라가 좋다 좋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렇게 고급스럽고 좋은 곳인지 몰랐음.
수영과 맛있는 것들의 연속 !!!
간혹 1주일 쉬었더니 일하고 싶다던 사람이 있던데 난 1주일 놀았더니 아주 확 놀고 살림하고 싶더라...
Game
-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계속되는 살아있는 신화, 게임 디자인의 교과서...베끼라는 뜻은 아니구...
- 화이날 환타지 3 (NDS)
간만에 열올리며 재미있게 했음.
- 잔다르크 (PSP)
Level 5 는 너희들과 적어도 5레벨은 차이난다..해서 레벨 5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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