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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의 뜻이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영화 기담은 거기에 극악의 공포를 포함시켜 주었습니다. -_-;;;;; 아...

어제 저녁 기담을 보았는데 극장에서 영화보다가 소리 질러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불끄고 디아이 보다가 그런적은 있었지만...(그거보고 같은 날 바이오하자드도 불끄고 했다는...)

기담은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고 흥미로우면서 깔금하게 공포를 전해 줍니다.

전체 이야기가 있으면서 그 안에서 에피소드별로 나누어지는 깔끔한 구조로 대부분 공포영화들이 내용상
같은 귀신이 계속 나와서 질질 끌다 지쳐서 엔딩나오는 실수를 기담은 에피소드라는 방식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장화홍련같은 스타일리쉬한 귀신영화다 라고도 하는데 무서운 것으로 따지면 기담은 100배는 무섭습니다. -_-;;; 특히 2번째 에피소드의 엄마 귀신...죽음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무서웠기 때문에 기담2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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