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경시대회
한글날을 맞이하여 매년 가던 소풍(워크샵)을 올 해 부터는 합숙시험 다른 말론 경시대회를 보았다. 아주 롱~ 한 연휴기간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떨어진 공지 하나가 있었으니.. 회사 내 기술평가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알고리즘, 검색, NLP 이렇게 3과목이 범위로 주어지고 게시판을 통해 사람들은 정답(오답도 있었음)을 서로 공유하였다. 학부 때 공부하던 생각을 하면서...공부했지만 시험에 대한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상금 100만원이었지만 공부도 안되고 한번 읽어만 보고 당일에 셤 공부하는 정도였다. 왠 시험인가....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시험보고 답 맞춰보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요즘 내가 일에 치어만 있지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 정도 반짝해서 무엇무엇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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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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