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를 보는 관점에 대하여
엔지니어의 외국기업 이직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읽고 위 링크의 포스트를 보다 마지막에 있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이라 퍼왔다. 에피소드: 국내 모대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외국으로 취업한 K씨가 있었습니다. 몇 년간 외국기업에서 일을 탁월하게 한 결과, 어느 날 매니저가 K씨를 불러서 회사에서 학비를 대어 대학원에 보내주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K씨는 한국 기업들처럼 당연히 “학업을 마친 후, 학업 기간 x 2배수의 기간을 필수 근무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받은 학비를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매니저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것은 당신의 업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로 주는 것이다. 어떤 조건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K씨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어서,..
My Story
2007. 5. 31. 13: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Game Design
- M-06
- 플레이모빌
- 책리뷰
- MMORPG
- STORY
- 구글
- 2008년
- 게임기획자
- PSP
- Façade
- 책
- MMOG
- POSTMORTEM
- interactive storytelling
- 게임
- Level Design
- 문국현
- GDC
- second life
- 정발
- GDC2007
- 아내
- 게임회사
- 5집
- Wii
- 마비노기 영웅전
- Macbook pro
- 언니네이발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