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준우승 이야기
> 최종 결정 전에서 보여준 준우승의 이유 유명한 선수들이 많은 이름 높은 구단일 수록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 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 축구구단들은 그만큼 동기부여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룰 만큼 이룬 선수들, 우승도 해보고 국대에서 뛰어보고 월드컵에서 나가 봤고 유럽에 몸도 담궈 봤을 이런 유명 선수들에게서 올 해만큼은 꼭 우승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가 올해 우승하지 못했지만 영원한 K-리그의 최강팀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GS가 '우리가 서울 최고의 팀이다"라고 하는 거랑 얼마나 다를까? 성남이 우승을 확정 지었던 그 경기에서 빅버드 2층에서 내가 본 선수들의 플레이는 마치 바르셀로나를 따라 하는 조기 축구회의 모습이었다. (바르샤..
Soccer Story
2006. 12.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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