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애모애 타이쿤
프로젝트 과도기 중에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서 헤매이다가 우리가 가진 기술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없을까 하는 생각만 골몰하다가 제안했었던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를 이용하여 손가락을 따라가면서 여성의 신체를 터칠 할 수 있다는 기획의 완전 성인용 게임이었는데.. 알지롱에 올라온 NDS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글에 딸린 글을 보니 그때 게임이 다시 생각났다. 시스템을 그림으로 표현 하자면이런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해당 포인트에 여성의 신체가 반응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제안은 통과했는데 개발하지 못했던 이유는 이 카메라 기술 모듈이 WIPI 용으로 밖에 없었고 시장 보급율이 10%도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카메라 제어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 조차도 어디인지 불분명한..
Game Design Story
2007. 5. 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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