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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회사 내에서 출세 할수 있는 방법 ]
  지금부터 얘기하는 것은 꼭 바른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출세하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일본 회사에서는 감점법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사할 때 사람들은 100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를 나온 사람은 100점에서 약간의 플러스가 있습니다. 입사해서, 일에 실패를 할 경우에 처음의 100점에서 감점을 합니다. 실패가 많을수록 감점이 많아지겠죠.그렇게, 입사해서 12-13년 이상이 지나서 제일 점수가 빠지지 않은 사람이 과장이 됩니다. 과장이 되서 한 7년 정도 지나서, 제일 점수가 안 빠진 사람이 또 다시 부장이 됩니다. 여기서의 점수는, 실질적인 점수표가 있다기 보다는, 이미지라는 것이 가깝겠지만이 시스템에서, 사원들은 새로운 시도 보다는 점수를 까먹지 않기 위해,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는 것은 과장이 늦게 된사람이 더 빨리 부장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타트가 느린 사람은 회복이 안됩니다. 이런 의미가 없는 시스템이 언제까지나 잘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경제가 지금 어려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제부터 이야기 하려는 것은, 일본회사에서 출세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 도전 ]
  “도전 하십시요“라고 아까 말씀 드렷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도전 할 때 가능한 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에 도전을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이 한 것을 흉내낸 것은 도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해야지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예전에 도전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성공과 실패를 겪었습니다. 도전을 해서 모든 것을 성공하면 좋겠지만 , 그렇게만 될 수는 없습니다. 실패를 하게 마련이죠. 그렇지만, 실패한다고,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간단히 얘기 하자면, 실패해도 좋으니깐, 도전을 하라는 것이죠. 야구로 12승 8패면 좋은 투수죠. 물론 , 20승 2패면 더욱 좋은 투수겠지만 처음부터 20승 2패를 걷을 수는 없겟죠. 12승 8패를 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다가보면, 실패도 하고 하면서, 20승2패의 투수가 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도전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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