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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홍콩 사진 정리

chauchau0 2010. 2. 9. 01:58

 주말에 홍콩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마이클 라우'나 '제이슨 리'의 피규어를 꼭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몽콕을 뒤졌지만 완전 실패. 마데인 홍콩보다 일본 제품 수입해서 파는게 더 많은 것 같았다. 

 피규어를 사지 못한 덕분인지 사진에 남아 있던 Wish List 들이 많다. -_-;
사진을 정리해 보자.

* 우리가 있었던 구룡 호텔 옆에 비싸기로 유명한 페니슐라 호텔. 아케이드엔 비싼 매장이 잔뜩 있다. IWC. 까르티에 등등


* 뒤에 써있는 것 처럼 A5인데 쿼드로에 4도어 차량이다. 진리의 아우디 디자인 머리 속에 다시 한번 각인. 하버씨티에서 열혈 홍보 중


* 바비월드 아니 토이즈러스에 있던 큰 플레이모빌 용기사. 아니다..기사는 아니고 말 탄 졸병


* 사고 싶었지만 분명 국내 토이즈러스에서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냥 돌아온 녀석. 트럭 광고 하나에도 신경 쓴게 보여 찰칵


* 저 가방 두 개에 2만원도 안들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옷 사면서 같이 샀더니 엄청난 디스카운트를 날려준다. 


* 홍콩의 부자들(양키부자)이 많이 산다는 스텐리의 귀여운 푸들. 한국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해운대 같은 느낌? 부인과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기에 살까 했더니 여기도 사고 뉴욕에도 사서 임대해 주고 놀러갈 때만 쓰자고 한다. 돈.... 많이 벌어야 겠다. -_- 하하


* 스텐리 마켓. 청담동 카페 골목에 남대문 시장이 붙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요즘 홍콩 매장 마다 큰 호랑이 한 마리씩은 기본 중에 기본. 디오르 앞에 있으니 호랑이도 럭셔리해 보인다. 


* 야경 보러 픽트램 타는 대기열.....하.지.만.


* 정상에 올라오니 안개 작렬!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_,<. 다행히 버스 타고 내려오다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럼 왜 기다려서 올라 간거야...버스타고 올라 갈껄


* 아디다스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 전면을 스타워즈로 구성. 들어가 보니 정작 스타워즈 물건은 몇개 없고 그냥 아디다스....그냥 마네킹이 쓰고 있는 가면이 갖고 싶을뿐


* 이 정도는 되어야 럭셔리지 라고 말하는 엘리먼트 쇼핑몰의 벤츠. 사진기 들고 가까이 가니 경비 아저씨가 째려봄 -_-+ 


* 알랙산더 맥퀸 PUMA, 신었을 때 보다 전시했을 때 더욱 간지 폭발


* 한번도 신어 본적인 없었던 PUMA인데 큰 폭으로 세일해서 두 개나 구입



* 토이 산건 이게 다임. T.T 아..정말....


* 정말 유용했던 아이폰 App, "Currency" 환율 변환은 물론 바로 계산도 가능하다. 위에 통신사 "3"은 해킹해서 그런게 아니고 "HK3" 이란 통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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