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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에 가는 펜타포트를 준비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 이건 정말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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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비가 왔던 펜타포트를 보면 (가보진 않았지만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늘보니 곳곳에 비를 뿌린다고 한다.
우비도 입고 가야하는건 아닌지.. 신발은 조리를 신고 가는게 현명한 방법일지.. 참 고민 된다.


펜타포트 FAQ 에 나온 준비물

1. 우천시 대책 : 캠프/등산용의 우비와 장화를 준비해 주세요.

2. 핸드 타올 : 뜨거운 여름입니다. 땀을 닦거나 햇빛을 차단하는 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3. 예비로 갈아입을 옷 : 비가 오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흙먼지 등으로 옷이 더러워졌을 때 갈아입을 옷가지들을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

4. 신발은 신고 벗기 편한 스니커(운동화)나 장화가 좋습니다. 페스티벌에는 흙먼지와 비에도 끄떡없는 장화가 제격이지요.

5. 모자 : 직사광선 차단, 일사병 방지에 필수입니다.

6. 따뜻한 겉옷 : 밤에는 춥습니다. 방수가 가능한 자켓이라면 일석이조.

7. 쓰레기 봉투 : 쓰레기는 회장에 배치된 휴지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의 쓰레기 봉투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예:부피를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돗자리 대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8. 휴대용 휴지 :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9. 응급상자 : 구호텐트가 따로 마련될 예정입니다만, 가벼운 상처는 스스로 치료합시다! 특히 더운 여름이라는 이유로 찬 음료 등을 과다섭취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소화제, 벌레물림 방지 약 등등 자기 몸은 자기가 챙깁시다!

10. 회중전등 :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밤이 되면 회장 내에서도 어두운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11.모기 대책 물품: 모기향, 뿌리는/바르는 모기 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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