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은 게임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왠 영화 포스터인가 하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예전엔 만들고 싶은 게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것을 만들고 싶다기 보다는 한창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드벤쳐 게임 만들고 있을 땐 옛날의 어드벤쳐 르네상스 시대를 추억하며 만들었고 수원삼성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을 땐 Football Manager만이 머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좀 다른 생각이 듭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코믹 좀비 영화를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제목에 어울리게 새벽에 본적이 있습니다. 보고 나서 왠지 가슴이 두근 두근 하는 것이 영화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끝나는 순간까지 유머를 잃어버리지 않고 무섭고 우울한 좀비 영화의 특징을 시종일관 비꼬는..
Game Design Story
2009. 4.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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