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두 줄서기
오늘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출근을 위해 신도림역 제일 사람 많다는 강남 방향 플래폼에 서있었다. 사람이 갑자기 많아질 때야 두 줄서기도 하고 하지만 천천히 눌어나던 줄이 10명 정도 될 쯤.. 홀연히 나타나 두 줄서기를 실천해 보이겠다며 입구에 당당히 서버리는 그녀. 마치 '두 줄서기도 모르는 녀석들 같은니라고 꼬라지 하고는~' 양 당당히 서있는 그녀. 이럴 땐 참 난감하다. 나이는 할머니들이 가끔 인상을 찡그리며 내가 먼저 가면 안되겠느냐 하는 표정을 지으며 줄을 양보해 주길 바랄 때는 있지만... 젊고 총기 어린 처자가.. 두 줄서기를 가장하여 새치기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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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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