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휴식
chauchau0
2009. 12. 31. 08:49
sleep is the enemy by striatic |
이번 주는 남은 휴가를 쓰면서 집에서 놀고 있다. 이전에는 어디도 가고 계획도 세우고 그랬는데 계획 없이 한번 놀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놀고 있는데.... 2끼만 챙겨 먹던 밥은 3.5끼 수준이 되었고 왜 노는데 허리는 더 아픈건지 알 수 없다. -_- (아마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그래도 그 동안 미루고 있었던 일을 하나씩 해결하고 있는 중이다.
한 일
. 아일랜드 테이블에 맞는 스툴 체어 구입
. 집 앞에 있는 명화원 탕수육 먹기
. 쌓아둔 타이틀 클리어
. 조조 영화 보기
. 쌓아둔 묵은 책 보기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