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필3 때문에 새로 맞춘 PC

5년이나 버텨 왔던 Core2Quad 2.4 와 이젠 이별 했습니다. 

낚시였던 것인가 베틀필드 베타는 잘 버텼는데 64인 나오는 전장에 나가면 상대를 확인 하기도 전에 죽어 버리는
통에 짜증을 계속 냈더니 와이프가 아니 와이프님이! 컴퓨터 변경을 허가 해주셨답니다.

5년이면..오래 버티긴 버텼습니다. 

욕심 같아선 i7 에 GTX 580 이지만...가격을 고려하여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녀석으로 절충 하였습니다. 

  [ 프로세서(INTEL) ] 인텔 코어 i5 샌디브릿지 2500 (3.3GHz/6MB/LGA1155)

  [ 마더보드(INTEL) ] 인텔 DH67BL Media (H67) [미니/LGA1155/DDR3]

  [ 메모리 ] [4GBx2개]삼성 DDR3 8GB (PC3-10600/1333)

  [ 그래픽카드(NVIDIA) ] 갤럭시 지포스 GTX560 D5 1GB [PCI-Ex] 

  [ 케이스/렉 ] 베스텍 타이푼 블랙 케이스 (일반/파워별매)

  [ 파워서플라이/UPS ] 커세어 CX500 80플러스 스탠다드 파워 [500W/ATX]

  [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 Windows 7 Home Premium[DSP 한글 64bit]

  [ HDD/SSD ] 인텔 320 Series (G3) SSD [120GB/2.5형/가이드포함]

[ HDD/SSD ] 히타치 데스크스타 SATAllI 7K1000.C 1TB(1000GB) [7200rpm/32MB]

  [ ODD(CD/DVD/콤보) ] 삼성 SH-222AB/KCBH 블랙 DVD레코더

 

SSD가 좋킨 좋네요. 어플리케이션 설치하는 프로그레시브바가 보이지 않고 팍! 하고 설치 완료가 뜹니다. 


그런데...처음엔 베필3 킬 수가 좀 늘어나는 듯 싶더니...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컴퓨터가 느린 탓만 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냥 실력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