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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Best of The Year

chauchau0 2009. 1. 10. 03:50


2008연말 결산! Best of The Year 

티스토리에 블로그 연말 결산용 서식이 있었네요. 작년(포스팅이 늦어져서 재작년이네요)에 이어 2008년 한 해의 나의 Best 를 정리해 봅니다. 원래 이런 문서 폼을 좋아하기에 한번 규격에 맞춰 써 봅니다. 

Movie Best 5

1. 원티드

2. 아이언맨

3. 추격자

4. 배트맨, 다크나이트

5. 레이어케이크

5개 모두 묘하게 공통 부분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어두운 즐거움?
<원티드>의 방직 기계로 식탁을 받는 설정은 너무 맘에 들었고 액션 또한 죽여 줬었죠. <아이언맨>의 쿨~ 함과 <추격자>와 <다크나이트>에서의 연기의 굵직함도.. 그리고 <레이어케이크>의 묘한 매력까지 말이죠. 

Book Best 5


1. 남쪽으로 튀어!

2. 프리젠테이션 젠

3. 이카의 돌 ICA 

4. 신의 지문

5. 4시간

회사의 독서 클럽에 가입한 덕분에 많은 책을 사 볼 수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여름 브루나이에서 읽었던 <남쪽으로 튀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아마도 너무 편한 상태에서 책만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책을 읽은 편 수가 얼마 없어 베스트 5 선정하기에도 힘든 부분이 있네요 -_- 아.. 1개월 훈련 받으면서 마지막 주에 초코파이 얻어 먹으러 종교활동도 안 가고 하루 종일 <이카의 돌 ICA>만 읽은 기억도 나네요. 신의 지문,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같은 책들에 빠져 드네요 점점, <4시간>은 시간 사용하는 관점을 많이 바꿔 주었습니다. 

Game best 5


1. Age of Conan

2. BurnOut : Paradise

3. Warhammer Online - Age of Reckoning

4. Left 4 Dead

5. Super Mario Galaxy

일전에 포스팅했던 2008년 플레이 리스트의 평점과는 다르게 게임 자체의 평가보다는 나에게 재미있었던 그리고 시간을 많이 소비했던 게임들 순위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BrunOut이 잼있었고 2개의 MMORPG는 올 해 국내에 출시 한다는데 걱정입니다. 후반 컨텐츠가 많이 부족해서 시작 임펙트를 계속 가져가지 못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하지만 할 때 만큼은 재미있었다는거~ 그리고 닌텐도는 게임 디자인 쪽으론 정말 교.과.서.입니다. 

Travle best 5


1. 브루나이

2. 홍콩

3. 부산

4. 양평

5. 논산 -_-

사실 베스트로 정리하긴 했지만 집에서 있는 걸 더 좋아하는지라 돌아 다닌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서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홍콩은 해마다 가고 싶었는데 환율 크리 때문에 이젠 멀리 해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논산은..좀...-_- 하하 좀...감기 지옥 같은 곳 입니다.  하지만 나름 뜻깊은 점은 있었네요. 종.지.부.

연말 결산 총평

포스팅 다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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