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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그래도 근황

chauchau0 2008. 5. 11. 00:56

- 그 동안 회사에서 머리를 꽉 채우고 있는 일들이 많은 관계로 블로그만 켜놓고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달에 5개 정도는 올려야 뭐..일주일에 한 개 정도는 올라 가야 버려지지 않은 블로그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_-

- 사내 스터디 관계로 논문 쓰면서 보았던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관련 글과 책들을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논문 쓸 때 시간 없다고 대충 읽었던 것들인데 설명 할려고 하니 밑천이 딸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보고 있는데 공부 할 때 잘 해 둘 껄 하는 생각도 들고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지났쳤던 일은 언젠가 꼭 해야 한다는 운명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도 다 때가 있나 봅니다.

- 요즘 와이프가 맞춤법 틀린다고 항상 주시 하고 있습니다. 이 글도 모니터링 당할지도 모릅니다.
왕년에 -_- 색인어 추출기랑 검색어 질의어 처리 관련 잡을 했으면서도 이렇게 틀리니..
직업과 잘 하는 건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_-;;;

- 훈련 갔다온 1달 사이에 게임 실력이 많이 급! 줄어 들었습니다. 위닝을 해도 컴퓨터 이기기가 힘들고
어제 했던 니드포스피드는 차 한대 살 돈을 차 수리 비용으로 모두 낭비해 버렸습니다. 아직 사회에 적응이 필요한 듯 합니다. (뭐 1달 다녀와 놓고선!!)

- 비빔면 만드는 솜씨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팁을 배운게 주요했고 많이 만들다 보니 양이나 맛에 대한 느낌이 점점 오네요. 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리고 운전 연수를 시작 했습니다. 99년도에 면허증 따고 주민등록증 대용으로만 10년 동안 쓰다 이제야 운전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연수를 주말마다 받고 있습니다. 오늘 2번째 수업을 받았는데 점점 운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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