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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구글 애드센스 덕분에 블로깅을 직업 삼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 네..저 이제야 에드센스 걸고 1개월이 더 넘어서 하루 1달러 돌파했습니다. ^^:

나름대로 전자계산 전공에 프로그래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웹 프로그램을 안한지 오래도 됐고 관심을 끊은지도 시간이 지나서 HTML 테그나 이런거 왠만하면 그냥 수정하지 않고 편하게 글도 쓸고 퍼오기도 쉬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었습니다. 기간은 2004년 부터 였으니깐. 거의 2년 가까이 썼었죠. 그러다 점점 포스팅에 중요성과 자신의 글 그리고 자신의 공간에 대한 집착(?)이 생기더라구요. 계정 사서 테터를 쓰시는 분들은 다들 그런 마음에서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티스토리 테스터로 참여하게 되면서 지금에 이 텃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블로그스피어에선 왜 애드센스인가? 하는 약간은 철학적 물음을 던지며 글을 쓰는 의미나 순수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선 텃밭에서 나오는 상추정도 뽑아 먹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일이천원하는 상추 마트에서 살수도 있지만 집에서 끼워서 고기 싸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도 있겠죠. ^^

처음에 에드센스의 설치 원리 조차 몰라 고생했지만 광고 색깔도 바꿔보고 이미지로 붙여보고 나름 최적화한다고
여기 붙였다가 저기 붙였다가 하다보니 드디어 수익이 1달러를 돌파했네요. -_-;;
 약간의 팁을 말씀드리자면 (-_- 1개월 넘어서야 하루 1달러를 넘긴 사람의 팁)

 1. 검색을 위한 AdSense 는 수익이 안나더라.
     정보의 질도 중요하겠지만 개인 블로그에서 검색까지 이용하시는 분은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2. 콘텐츠를 위한 AdSense 가 수익은 잘 나오더라.
     처음엔 혼란한 글짜 광고라는 인식에 안달았더니..수익이 안나오더라구요. 역시..광고가 광고다워야
     광고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블로그 색상과 어울리게하니 눈에 덜 거슬립니다.

 3. 글 많이 올려라.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루에 최소 1개 보통은 2~3개 정도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이 있어야겠죠?
    저도 못지키는 부분이긴 하지만 기본이 중요한거죠.


이제..1달러 받았으니..6개월안엔... PIN을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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