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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Story

XBOX360, FIFA07 새로운 점

chauchau0 2006. 10. 1. 22:49

- 예전의 FIFA 엔진을 완전히 없애고 기초부터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개발.
xbox 360을 기본으로 차새대 콘솔을 위해 만들어진 엔진이다. 뿌리부터 완전히 바꾸었다.


- 공은 더이상 플레이어와 하나가 아닌 '공'자체를 위한 움직임과 엔진이 따로 만들어졌다. 예상치못한 결과가 리얼타임으로 일어난다. '공'자체가 플레이어와는 다른 개별의 엔진을 가지고 있다.


- 플레이어의 발이 한발자국씩 움직이며 스텝마다 자유롭게 움직임이 가능하다
(NBA LIVE 07에도 적용됬다)


- Fight Night에서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의 사용법과 같이 오른쪽 스틱으로 드리블 콘트롤이 가능하다.
(스페셜 트릭등이 가능하다, 상대편이 돌격해오면 살짝 오른쪽으로 공을 쳐낸후 돌아서 공을 다시 잡을수도 있다,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여러 액션이 가능해졌다)


- 157팀밖에 없다, 하지만 더욱 깊이있고 각각 플레이어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결정된것이다 ( 500팀의 모든선수들의 개성을 100% 살리기에 1년이라는 개발기간은 짦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발된이상)
하지만 기뻐해야할 소식은 각 플레이어의 드리볼 능력이 실제와 같다. 플레이어의 능력수치도 현실적이며 각 플레이어의 개성이 살아있다.


- 메니지 모드에서 각 플레이어는 경기를 진행하므로서 능력을 키울수있고 부상을 당할수도 있으며 새로운 능력이 추가될수도 있다. 기존의 메니저 모드에 없었던 것으로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같은 게임에서 차를 구입하고 차의 능력을 향상시키는것과 비슷한것으로 볼수있다.


- ESPN SoccerNet에서 전세계의 점수를 Xboxlive를 통해 전달받을수 있으며
4명이 한콘솔에서 라이브를 할수있어, 4대4의 경기가 가능해졌다.



-볼의 움직임이 무엇보다 현실적인것이 가장 큰 성장이였으며 IGN 스테프들이 플레이해본결과 코너킥때의 긴장감은 몇배나 향상되었다. 볼이 골대뒤로 날라가 버릴수도 있으며 선수들이 없는곳으로 날아가버리는 예상치 못하는 결과도 생기는것을 볼수있었다. 더욱 현실과 같은 축구를 맛보게 되었다.


- 직접 많은 시간을 플레이해본 IGN 리뷰어들의 말로는 xbox360으로 발매된 FIFA 06, road to world cup 그리고 fifa worldcup 2006의 나쁜기억을 모두 버려도 된다고한다. 뿌리부터 새로 개발된 FIFA 07이야 말로 360을 위해 개발된 진정한 차새대 FIFA라는 평.


출처 IGN    

축구게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좀 깨달았나보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따로 해야 한다는 걸..
이제야..알다니.!! 버럭

그리고 한 콘솔에서 4명까지 네트웍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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