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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iPod 뻘질 교환기

chauchau0 2008. 4.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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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바꿔주는 서비스도 좋은 것만은 아니군요.

MS
Apple 등의 외쿡계 회사들은 A/S를 맡기면 러퍼 제품을 재빨리 보내주는데요. 문제에 대한 파악이 확실 하지 않은 상황에서 리퍼 제품만 빨리 받는 것만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업무 시간에 따로 나가 A/S 센터에 맡기고 찾아오고 며칠 동안 꽤나 신경 쓰였었습니다. 그런데 되찾아온 물건이 똑같은 오류가 일어나 전혀 재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상태에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http://cafe.naver.com/ipo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5080
위에 링크처럼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 ( x _ x )

 

사실 네이버에서 찾아봐서 알 수 있는 부분이었지 애플 고객센터에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냥 바로 교환 해주겠다고 했으니 문제가 뭐냐고 물어봤지만 지네들도 봐야 안다고만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위에 링크에 있는 방법처럼 해야만 된다는 것은 어쩌면 제품 자체의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생각되네요. 출시 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러 PC 환경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도 계속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회사 차원에서도 제품에 대한 신뢰를 잃어 버릴 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아이팟 셔플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어폰 한쪽이 안 나오데요. 설마 했는데 고장난 상태로 출고된거죠. -_-+

 

그래서 요즘 미국에서 만든 전자 제품들에 의구심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회사에서 만든 것이 되겠네요. 지금은 다 중국에서 만들고 있으니 말이죠. XBOX 360도 얼마 전에야 리퍼 제품을 받아서 돌리고 있는데 또 고장 날 것 같은 불길한 기분마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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