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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1년 만에 받은 Google 수표

chauchau0 2007. 9.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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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제일 처음 했던 일은 Google Adsense 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면 본문은 4줄이고 광고가 전부인 페이지가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스크롤 하려고 화면 찍다가 광고 찍는 경우가 생겨서 수익이 날진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텃밭에 물주는 마음으로 (비닐하우스가 아니고)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본문 하단에 넣었는데...수익이 잘 안나더군요. 그래서 이쁘게 보이면서 나도 잘 쓰고 있던 FireFox의 추천용 광고를 달았었지요. 보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색깔도 잘 맞고....하지만 클릭수는 일년에 2개 정도..될려나..-_- 하하하..

노출수는 100~200은 되는데 너무 적은 건 아닌가..그러다 보니 슬슬 오기도 생기더군요. 처음에 생각했던 적당한 광고 수위를 망각하고 본문 위에도 쫙~ 본문 아래도 쫙~ 하다보니 클릭수가 조금 오르더군요. 하지만 그 화면 구성의 드러움은 피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 저기 서핑해본 결과로 현재의 오른쪽 상단 배너 광고를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수익률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광고가 전체적인 블로그에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독립적 컨텐츠가 아닌 전부 하나의 컨텐츠로 보이게끔 하는데 신경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의 전체 색상과 광고의 색상을 맞춰야하는데....이거 좀 처럼 쉽지 않터군요. 포토샵으로 블로그 화면 캡쳐해서 RGB 값을 빼와도 좀 다르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Color crop 이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원하는 색을 쏙 뽑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가 광고와 함께 현재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받은 100달러를 가지고 책보내기 이벤트를 해볼까 구상한 적이 있었는데...요건 좀 더 구상을 해봐야 겠군요....돈을 받으니 벌써 돈에 눈이 멀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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