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VS

 



 
이 괴물같은 컨트롤러..CAPCOM 의 삽질 혹은 매니아를 위한 소장품의
가치 밖엔 없다고 볼 수 있는...
 
게임 랩에 있을때 넘치는 예산으로 인해 이것 저것 다 사보자는
의욕으로 구매해서 한번 시연해보고
 
"정말 이따위 밖에 안되는거야!!"라고 소리치며
다시는 잡지 않았던 컨트롤러.
 
10분 넘으면 팔뚝이 아파서 계속 할 수 없고
힘껏 휘둘러서 괴물을 죽이는게 나은지 아니면
간단히 ㅁ버튼 한번 누르는게 생산적인 일인지 생각하게 하는
끔찍한 기억 속에서 남아있던 저 녀석이 생각났다.
 

'Game Design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문스크랩] 게임업계 조삼모사 패러디  (0) 2006.05.24
색다른 MMO 'Seed'  (0) 2006.05.16
Wii 를 시연하는 사장님들..  (0) 2006.05.13
Wii 을 위한 StarWars 를 위한!!  (0) 2006.05.12
GDC PS3 이야기  (0) 2006.05.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