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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에선 생각하기 힘든..필립스라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0854&category=102&subcategory=

 

엔터테이블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사진제공: 필립스)

 

30인치 LCD 화면 위의 보드판은 게임전개에 따라 변화한다

 

수십 개의 손가락 움직임도 동시에 인식하는 엔터테이

 

모든 보드게임에 들어가는 (카드만 가지고 하는 형태도 많이 있다: 번레이트) 보드판을 LCD 터치 판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한 것과 같은 또 다른 혁신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보드게임 계에서)
 
페이퍼 보드게임과 온라인 보드게임 사이의 항상 존재했던 골짜기인, 사람과 사람간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양산할 수 있는 플렛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어콰이어> 같이 많은 블록이 필요했던 게임들은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판을 변화 시켜 자기의 영역임을 표시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콘솔 게임기들과 같이 컨텐츠와 몇 개의 구성 품만 패키지 형태로 판매한다면 기존의 보드 게임들의 문제였던 패키지 안에 가득 찬 공기를 많이 빼내어 운송료나 기타 부분에서의 가격도 많이 다운 시켜 줄 것이다.

 

더 나아가 인터넷과 연결하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형태를 만든다면 어느 가정이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생활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현재의 PS2 나 다른 게임기들이 광고하는 가족 모두 함께하는 게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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