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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T(Digital StoryTelling)?디지털 소프트웨어로 이야기하기
   
   "고대에 우리는 벽난로나 화톳불 주변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매스미디어의 도래와 함께 ‘이야기하기’라는 마법의 많은 부분을 잃고 있었다.
   매스미디어는 남이 만들어 놓은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즐기는 소비자를 양산했을 뿐이다.
   이제 우리는 사이버 공간 뿐만 아니라 직접 음성, 사진, 사운드, 음악 등을 이용하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연결되고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워렌 헤그)

 

 

디지털 스토리텔링이란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 즉 디지털 영상, 텍스트, 음성, 사운드, 음악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함께 나누는 과정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디지털 도구의 잠재력을 통해서 다차원성, 상호교환성, 비선형성,
실시간성, 통감각성 등의 특성을 갖게 됩니다. 
 
    
인문학, 예술과 기술의 만남 
    이야기가 소비자, 관객,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스크린 위에 펼쳐진 최신 기술이나 효과가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감정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 전통 인문학과 예술의 가치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놓여 있습니다.
인간 중심의 지식, 인간의 가치를 담고 있는 이야기는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성공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필수 요소입니다. 
 
 한국적 스토리텔링의 가능성 
    이야기는 사올 수도 빌려 올 수도 없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자신만의 창조적 지식,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국가에 내일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학과 전통예술이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여 한국적 스토리텔링의 세계를 활짝 열어갈 것입니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출처: (주)여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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